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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78 2024-10-16 14:53:48 2
단색식단 빌런 [새창]
2024/10/15 06:24:08
니쿠망은 니쿠만주. 즉, 속에 고기(니쿠)가 들은 만두고, 앙망은 속에 팥소(앙)이 든 만두입니다.
피자망, 카레망, 초코망 등등 온갖 종류가 다 있습니다.
35877 2024-10-14 19:45:34 1
교회다니는 애가 하나님이 세상 창조했다고 내놓은 증거가 [새창]
2024/10/05 20:04:04
콧구멍 사이즈랑 검지손가락 사이즈랑 딱 들어맞는걸 보면 신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35876 2024-10-14 19:43:51 2
교회다니는 애가 하나님이 세상 창조했다고 내놓은 증거가 [새창]
2024/10/05 20:04:04
과학 모르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 한 공식 E=mc²(엠씨스퀘어) 에서 E는 에너지고 m은 질량입니다.
이 식을 질량-에너지 동등성이라고 하고, 질량-에너지 사이에 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이 이를 이용한 것인데, 핵분열이 일어날 때 질량이 일부 사라지면서 엄청난 에너지로 바뀌어서 나오는걸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거든요.
다시말해, 원자력 발전을 할 때는 질량이 보존되지 않습니다.
비슷하게 핵융합 때도 질량이 보존되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핵융합으로는 태양이 있습니다.
35875 2024-10-14 16:47:10 5
단위 안쓰면 0점 맞나요? [새창]
2024/10/12 21:34:03
지름도 아니고 애매한 표현인 굵기라고 쓰는 점에서 아직 멀었네요.
굵기를 측정하는 기준은 지름일 수도 둘레일 수도 단면적일 수도 있습니다.
35874 2024-10-12 18:08:03 1
한강의 노벨상 쾌거를 축하하는 김영하 작가.jpg [새창]
2024/10/12 00:57:24
하고 싶은 말 '나는 오디오북도 듣는 지적인 남자'
35873 2024-10-11 20:57:22 4
한강 노벨상 수상이 너무 기뻤던 남편 [새창]
2024/10/11 07:36:19
고작 남의 사소한 흠 몇 개 잡았다고 얕잡아보는 자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인문학이니 상식이니 하는 소양보다 우선시되어야할 인간성인 것 같습니다.
35872 2024-10-11 12:43:47 1
펨코 국힘갤...상황 [새창]
2024/10/10 21:51:56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는데 편가르기부터 하고 있는 커뮤니티들 보면서 참 암담한 기분이 들더군요
35871 2024-10-10 01:37:16 15
한글을 씁시다 [새창]
2024/10/09 11:26:36
한글이 미신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한글은 (왼쪽 사진처의 손바닥에 한자로 王 적어놓는 것 같은) 미신이 아닙니다. (한글은) 과학입니다.
35870 2024-10-07 21:40:33 0
유승준 경고: "한국인들 선 넘지마라" [새창]
2024/10/07 11:00:01
국가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에게 입국을 허가해 줄 이유가 없죠. 입국금지를 때리든 비자를 안내주든 입국심사에서 거르든 안들여보내주는게 상식입니다.
35869 2024-10-07 21:36:13 2
인간을 신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기술 [새창]
2024/10/07 16:48:53

GMO든 유전자가위든 연구하고 발전해서 활용해나가는 것은 대찬성이지만, 주의깊게 검증하는 절차는 필요하죠.
물론 돈 벌어야하는 입장에서는 규제가 답답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마는
xx보다 나쁘지 않다는 논리로 밑도끝도 없이 규제 풀어달라는 주장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술담배보다 약한 대마'가 있습니다.
35868 2024-10-07 13:21:43 7
백종원을 의심했던 쉐프들 [새창]
2024/10/05 14:54:57
음식은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요리가 셰프들의 실력만 가지고 줄세우기하는 장르인 양 오만하게 생각하니까, 셰프가 아니면 음식을 모를거라고 착각하는거죠.
그 파인다이닝의 디테일 등등은 결국 소비해주는 사람이 맛있게 먹으라고 하는 겁니다. 요리 스킬이 뛰어나지 않고 주로 먹기만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음식을 평가할 수 있어요. 오히려 요리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젊은 셰프보다, 미식을 취미로 즐기는 이미 성공한 부자가 파인다이닝을 더 많이 경험해보고 잘 알겁니다.
'백종원이 내 요리를 알까?'를 해버리면 어떤 우스운 일이 발생하냐면, 평소 자신의 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백종원만큼 부자도 아니고, 음식관련업을 종사하고 있지도 않을 것이며, 음식에 대한 경험도 열정도 크지 않은 손님들이 99%일텐데, 그런 자신의 요리를 알지도 못하는 손님들에게 파인다이닝이라면서 비싼 돈받고 음식 팔고있었다는 소리가 됩니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실언입니다.
35867 2024-10-07 00:42:05 14
백종원을 의심했던 쉐프들 [새창]
2024/10/05 14:54:57
일반인이야 유튜브 등에서 충청도 사투리로 야매 요리꿀팁 전수해주는 푸근한 아저씨 느낌이라 만만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외식업에 몸담고 있는 요리전문가가 국내외식업 원탑을 일반인과 같은 편견으로 보는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향점이 다르지 않을까 걱정하는거야 심사받는 사람의 마음일 수 있지만, '내 스킬을 니가 알겠어' 식의 인터뷰는 실언이고 실례일 수 있습니다
35866 2024-10-03 20:19:17 4
젖은 나무가지들을 라이터 하나로 빨리 불 붙이는 방법 [새창]
2024/10/03 16:24:14
라이터 아니고 헤비어 같은데요
35865 2024-09-30 16:32:50 1
정형외과 간호사 친구가 선물한 볼펜? [새창]
2024/09/29 22:22:52
뭐야 시발 돌려줘요!
35864 2024-09-26 01:32:10 0
약혐)경이로운 여왕흰개미의 크기 [새창]
2024/09/25 23:02:28
하얀 애벌레처럼 보이는 부분은 '배' 부분이고, 아랫쪽 끝에 조그맣게 달려있는 부분이 머리와 가슴이라고 합니다.
다른 흰개미랑 똑같이 생겼는데, 머리 가슴 크기는 그대로고, 배만 저렇게 크게 자랐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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