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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1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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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성격차이로 한바탕 주먹다짐한 형제가 50년 넘게 등들리고 살다가
이제야 화해하려고 손을 내밀고 있는데 옆에서 이간질 시키는 꼬라지라니...
형제지간에 화해로 웃는얼굴 보기보다는 이간질 시켜가면서 양쪽형제 모두에게
떡고물이라도 얻어먹르려는가? 아니면 형제가 화해해서 힘을 합치면 어릴적
형제에게 괴롭혔던 생각에 조바심을 느끼는가?
어찌됬건 우리는 같은 조상의 형제간이고 니놈들은 남남이다...
화해하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잇속만 챙기려 두사이를 이긴질 시키려면 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