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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1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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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냄비근성이라는 말을 안썼음 아니 그 의미를 다르게 봤음 합니다.
냄비근성이 뜻하는 바가 무었입니까? 쉽게 끓고 쉽게 식는 냄비를 국민적인
정서와 결부시켜 전체 대한국민을 스스로 비하시키는 소위 기득권층이라는
자들이과 찌라시에서 유포시키는 말이 아닙니까?
그리고 왜 냄비근성이라는 말이 나쁜 의미입니까? 도대체 뭐가?
스스로 비하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냄비근성이라는 그 특성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IT문화가 이루어질수 있었다고도 하더군요..하루가 다르게 출시되는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도가 우리나라만큼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나라는
전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다른나라에서 IT분야 만큼은 그
시장성측정에 가장 적합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합디다....
냄비근성, 냄비근성, 쉽게 끓고 쉽게 식을지는 몰라도 식었다는 자체로만 보고
그 기억마저 아니 그 의미마저 다 잊어버린 무메한 종자라고 평가하는 자칭
소위 기득권과 그들의 논리만을 대변하는 찌라시들에게 그만 역사뒤로 사라져
달라고 말하고 싶군요......시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