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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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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는 엄마로 정말 눈물나네요..
씻고나와서 건조하기만 해도 온몸이 가려운데..
자기들 신념으로 아이들을 학대하다니요!!
그리고 자기들이 약 안먹이고 키우려면 어린이집 보내고 유치원 학교 보낼떄 아프면 집에서 돌보고
다 나으면 보내야지요
그 바이러스에 다른애들은 아프던 말던 상관없단 소리인가요??
이거랑 다른 얘기지만 고모가 여호와증인이에요
그래서 사촌 언니가 옛날에 교통사고로 골반이 다 부서졌는데
수술실앞에서 한다는 소리가 수혈 안받겠다..
수술 안받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그럼 하느님의 뜻이래요,,
한마디로 미친거죠..
그나마 의사쌤들이 어떻게든 언니 살려보려고 피 빨리 생성 해주는 수액??
그런거 주사하고 최소한 건드릴수 있는부위 건드리면서 살려놨네요..
진짜 애를 낳는다고만 부모가 아니에요..
그건 싸지르는거에요
동물도 그렇게 애를 키우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