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막내 동생이 부산 놀러갔다가 저랬어요~ 바로 밑에 동생이 s대리점에서 일해서 막내가 언니한테 전화해본다고 막 그러니까 전화번호 눌르래서 지가 뺏어가서 전화했어요 그래서 동생이 막내 지금 안보내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지랄지랄 하니까 전화끊고서 막내한테 지랄지랄 하다가 보냈데요.. 동생은 친구들이랑 있었는데 어려서 여자애들끼리 있어서인지 무서웠다고.. 진짜 저런놈들은 장사 못하게 해야되요~
주작이 아니라고 봤을때.. 남편에게 쿠폰이있다는건 이제까지 계속 시켜먹었다는것이고 쿠폰으로 "또" 시켜먹은 일인데요~ 이분은 평소에도 가족이하는 치킨집이 아닌 보통 배달시켜먹듯 그렇게 돈 내고 시켜먹은듯 해요.. 장인어른 치킨한마리 가져다주세요.. 하고 배달오시면 돈드리고 그 상황에 부인분은 화가 나있다가 쿠폰에서 터진거죠~ 아무리 가족이 하는곳에서 팔아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해봐도 장인이 배달을 하는데.. 아무리 돈을 낸다고 해도ㅎㅎ 저라면 못하겠네요~
저는 결혼하고 바로 애기 가지려고 일년을 그렇게 노력을 해도 안생기더니 건강검진하고 쓸개에 혹있다고 떼라고 해서 전신마취하고 쓸개 떼는 수술까지 하고나서 몸이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수술 바로 전에 생겼네요.. 수술당일날까지도 임테기 하고 엄청 조심했는데ㅠㅠ 다행이 애기도 이상도 없고 안전하다고 해서 지금 7살이에요~~ 작성자님도 조급해하지 마세요~~ 아기도 올때를 기다리고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