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못했던 말이 있음요... 저 무잼러님 팬이에요~!!!!!!ㅜㅜ 넘 귀엽고 사랑스러움 ㅠ 재치있고 박학다식하심 ㅠㅜ 바빠서 한동안 오유 못 올때도 가끔씩 생각나요. 요즘도 무사히 무잼드립을 치고 계실지 하면서ㅋㅋㅋㅋㅋㅋ 암튼 오유 힘내라~ 무잼러님 흥해라~~!!
이거 진짜!! 속 풀릴거라고 해장국이나 죽 같은거 먹으면 토할때 괴로움이 몇배로 증가함 ㅠㅠ 소화 못시켜서 밥풀이나 각종 형태를 가진 음식물들이 막 코로도 나와서 코랑 목구멍이 따가워 죽음 ㅠ 그와중에 콧구멍 깊숙한 곳에 밥풀떼기 걸려있는 느낌나면 크오아아아아앙!!ㅠ 걍 물이나 쥬스 먹고 폭포수 쏟는게 젤 덜 괴로움 ㅠㅠ
솔직히 이런류의 소설들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왜 이런 짓을 벌이게 되었는지, 범인이 누구인지가 밝혀지는게 보통인데 이 작품은 중간에 범인이 드러났다는게 신선하네요. 과연 하늘이가 범인이 맞는지 그리고 단독으로 저지른 일인지에 대한 의문도 계속 되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더더욱 몰입감이 깊어지는것 같아요. 아주 재미있게 정주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