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2
2016-12-27 17:51:40
0
저는 폴아웃 클래식이요(1,2, 택틱스는 좀 미묘)
일단 황폐화된 세상이 주는 매력이 너무 커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매력적이구요.
자유도도 높지만 이건 저한테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요소는 아니었어요. 메트로 시리즈도 멋진 포스트 아포칼립스지만 폴아웃
시리즈는 그 안에 가볍게 들어간 유머가 그 생생함을 더 키워줘서 좋았어요.
베데스다가 만든 3,4나 뉴베가스도 좋았지만 역시 클래식 시리즈가...제일 폴아웃다워서 좋았습니다.
어..신청은 16번의 피어트릴로지해볼게요. 호러 게임이라니 흥미가 일어나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