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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5: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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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순수한 열정으로 너희들은 "주인"을, 너희에게 처음 손을 내민 그들을
사랑하는구나. 그가, 혹은 그녀가 어떤 모습이건, 어떤 사람이건, 가난하건,
병에 걸렸건, 고아이건, 멍청하건, 또는 자신이 알고 이해하던 모습에서 벗어나도
오로지 순수한, 순수한 열정으로 따스한 몸과 촉촉한 코 끝에 닿는 자신의 사랑만을
믿는 너희들의 모습에. 예수살렘의 한 목수의 아들이, 인도의 어떤 왕자가, 메카의
상인 한 명이. 우리에게 말했던 [서로 사랑하고 자비로우며 인정하라]를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