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83
2014-07-20 21:13:46
0
3의 DLC들은 본편과 아무 연관이 없는 가벼운 외전의 느낌입니다. 그나마 포인트 룩아웃의 서브 퀘스트 정도가 본토와 관련이 있구요.
말 그대로 잠시 수도 황무지에서 벗어나 다른 곳을 쑤셔보고 오자. 수준입니다. 나름대로 재미는 있습니다만 마더쉽 제타와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는
반복 플레이할 이유가 없는 일직선 구도라 한번만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브로큰 스틸이라는 DLC가 있어야 엔딩 이후 후일담 플레이가 가능해지니 가능하시다면 GOTY팩 구매를 권합니다. 사실 유명 모드들도
DLC요구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요.
뉴베가스의 DLC는 이런 불만 사항을 대폭 개선하여 각 DLC마다 고유의 동료들과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있으며 DLC들의 엔딩도 다양하게 구축
되어 등장인물들의 미래도 결정됩니다. 몇몇 특수한 엔딩도 있으며 론섬 로드의 마지막 결정은 모하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뉴베가스 DLC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게다가 벨런스 조절 및 버그 수정, 난이도 상향, 캐릭터 성향 조절 모드인 소여모드를 돌리기 위해서는
모든 DLC가 필요합니다. 얼티팩 구입을 추천합니다.
한 마디로 오래오래 모드도 좀 깔아가면서 다채롭게 즐겨보고 싶으시면 둘 다 DLC포함 팩으로 사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