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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0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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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아빠 생활 잘하고 다시 잘 합치는 가족이 있으면 다같이 이민와서 대판싸우고 이혼하는 집이 있는것. 그냥 배동성같은 아빠는 동정하고 끝나면 되는일. 남의 가족이 기러기 생활하겠다는데 것다대고 인생실패라느니 저렇게 살바엔 안산다는니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유학 보내는거 어려운거고 충분히 얘기해보고 내보내는거지 쉬운결정 아닙니다. 당신들이 저렇게 못살겠다고 남도 똑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막말로 얼마나 부부사이에 신뢰가 없고 소통이 없으면 따로 몇년 떨어지는것조차 못해요? 그리고 서로서로 휴가랑 방학때 왓다갔다하면되지 뭐가 문제인지.. 당신이 못한다고 멀쩡히 아무문제 없이 기러기생활끝내고 가족끼리 서먹하지 않은 가족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