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아프락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5-23
방문횟수 : 209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42 2015-06-18 15:33:17 3
오심관련 특정팀의 비난이 불편하지 않은 이유. [새창]
2015/06/18 15:11:43
아직 제 말뜻을 이해 못 하고 계시네요.
돌고 도는 심판의 오심을 가지고 특정 팀을 비난 비판 하는것 자체가 의미 없고 그 특정팀 팬들에겐 불편하다는 말입니다.

http://www.instiz.net/bbs/list.php?id=sports&no=45985&page=1
박근영 심판의 오심 모음입니다.
어디 특정 팀을 따져가면서 오심하나요?
어제의 그 심판도 특정 팀에만 유리하게 오심하던가요?

입닥하고 있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심판들을 관리하는 kbo나 토토의심되시면 검찰에다 싸지르시면 되고요.
왜 엄한 엘지 구단한테 그러시냐는거죠. 엘지가 구단자체로 토토하고 있을까봐요?
841 2015-06-18 15:26:12 2
오심관련 특정팀의 비난이 불편하지 않은 이유. [새창]
2015/06/18 15:11:43
왜 불편하지 않냐면요. 그건 글쓴 분이 한화팬이라 그런겁니다.
우리팀 아니니깐 괜찮다는 이기적인 마음 아닌가요?
어차피 오심은 돌고 돕니다. 그래서 피해자도 가해자도 계속 바뀌게 되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48175&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F%C0%BD%C9%20%B8%F0%C0%BD

엠팍에서 lg 오지환 선수가 개인적으로 당한 오심들만 모아놓은 겁니다.
엘지가 일방적인 수혜자라는식으로 몰고가니깐 불편한겁니다.
839 2015-06-16 23:18:33 1
왜 불꺼요 로메로 인터뷰 중인데.jpg [새창]
2015/06/16 22:29:17
거 전기 얼마나 아낄라고...
838 2015-06-11 01:42:51 1
김용희 "눈부실텐데"..야구장 알바생들에 선글라스 선물 [새창]
2015/06/10 20:27:52
김용희 감독님은....예전부터 신사로 유명했던 분이죠...
고 박동희 선수와의 에피소드도 있고, 드물게 혹사와는 거리가 먼 감독님이죠.
물론 지금 sk 팬분들과 의견이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837 2015-06-08 01:53:30 13
[새창]
오재원을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쫌 아닌듯요..
열심히 뛰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그런데 배트 들고 1루까지 가면 규정상 아웃인걸로 알고 있는데...부러진 배트라서 세잎 준건가요?
836 2015-06-01 23:47:45 2
SK팬이 본 LG의 고의사구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6/01 20:36:01
경기 본 엘지 팬으로써의 생각...
엘지가 야구를 못 해서 화나는건 둘째 치고..

이승엽 타석 전 상황
- 1루 주자는 스타트하고 타자는 쳤지만 1루 땅볼이 되는 상황. 런앤힛인지 단독 도루 인지 모르겠지만 주자 2루가 된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삼성 선수들은 점수를 더 내기 위한 플레이를 계속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이승엽 선수의 언더 상대 모습
- 언더 투수가 좌타자에게 약하지만 특히 이승엽은 언더 상대 통산 타율이 3할 중반을 넘고 이번 시즌 타율 0.280 정도 이지만 언더 상대 0.307을 치는 타자입니다. 반면 다음 타자인 박해민의 경우 좌타자 이면서도 언더 상대 0.091을 치는 타자죠. 홈런이 아니더라도 안타 한방이면 삼성 선수들의 의도대로 점수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승엽 선수는 좌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윤지웅은 전 경기에서 40개를 넘는 공을 던져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신재웅은 이미 등판 한 상황, 나올 수 있는 좌투수는 봉중근이 유일한데 아무리 못 던져도 마무리를 6점 차에 올리기엔 무리가 있죠. 그래서 엘지 불펜에는 몸 푸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이승엽의 그날 기록
- 경기기록 보시면 알겠지만 이승엽 선수는 5번의 타석에서 2루타, 2루수 실책, 삼진, 몸에 맞는 볼 하나, 그리고 마지막 문제의 사구를 기록합니다. 몸에 맞는 볼 하나는 정상적인 승부를 하다 몸쪽에 붙이던 볼에 힘이 들어가 맞은거였고 그 전에 대형 파울 홈런도 쳤죠.

개인적으론 싫어하게 된 양상문 감독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정상적으로 승부를 해줄만큼 해줬고 상황에 따른 고의사구인데 단지 기록이 걸려있어서 비난 하는것은 너무 이기적인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835 2015-05-30 21:16:48 0
친구가 귀신을 믿는 이유 [새창]
2015/05/27 00:48:50
근무 잘 서나 대대장이 몰래 보고 간걸수도,,,?ㅎㅎ
834 2015-05-28 00:57:37 0
[새창]
인플레이 선언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투구는 플레이 자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퀵 피칭이란건 인플레이 상황에서 타자가 자세를 갖추기 전에 피칭하는걸 말하고 타자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보크로 선언 받습니다.
인플레이 상황이 아닐때는 타자는 타자 박스로 들어가지 못 하고, 심판이 타자석으로 들어오라는 사인을 할때부터 인플레이 상황이 됩니다.
833 2015-05-28 00:27:43 1
타임요청을 너무 잘 받아주긴 하네요.. 오재원과 비교 有 [새창]
2015/05/27 23:36:18
타임 타임! ㅋㅋㅋㅋㅋ
832 2015-05-28 00:23:08 3
공던진 사람이 장민석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새창]
2015/05/27 23:16:23
이 영상은 장민석이 저 볼을 던지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죠.
최소한 장민석이 볼을 던졌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반증으로서의 가치는 가지고 있습니다.
831 2015-04-15 22:55:04 14
3피트 룰이란? [새창]
2015/04/15 21:02:57
슬라이딩 상황에서도 글쓴분 의견처럼 엄격하게 3피트룰을 적용하게 된다면 주루선상에서 조금만 어긋난 슬라이딩은 거의 대부분 아웃상황이 됩니다.
태그를 피하기 위해 조금만 몸을 틀어도 3피트 룰 위반이 되는거죠.
이번 상황에 대해 심판은 슬라이딩의 과정이라는 판단, 아웃을 피하기 위해 주로를 벗어날 고의가 없었고 태그를 피하기 위한 동작으로 판단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웃 세잎이라는 결과보다는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한 판단이라는 점에서 심판이 동태눈깔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판정은 아니었다는 점이죠.
830 2015-04-15 22:42:29 0/5
3피트 룰이란? [새창]
2015/04/15 21:02:57
그럼 포수의 태그를 피하기 위한 베이스를 스쳐가며 손으로만 홈베이스를 찍는 슬라이딩을 생각해보죠.
홈베이스 터치 당시 발이 모두 3피트 안에 있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829 2015-04-15 22:32:06 6/22
3피트 룰이란? [새창]
2015/04/15 21:02:57
규정에 라인을 벗어나면 아웃이라고 했는데 그 기준이 뭘까요?
이번 상황이 애매한것은 발은 라인을 벗어나 있지만 상체의 경우는 라인안에 있었기 때문이죠.
카메라의 다른 앵글에서 보면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빠르죠.
심판들은 상체가 라인에 있었으므로 세잎이라 선언했겠고 아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발이 벗어났기때문에라고 생각하겠죠.
828 2015-04-13 23:07:18 0
이번주 사실상 승리자 [새창]
2015/04/13 17:52:11
한때 글러브 길들이기에 재미 들렸던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글러브에 오일 혹은 바세린 매일 바르는거 아닙니다.
처음 샀을 땐 일주일에 한 번 바르고 모양 잡아서 묶어서 그늘에 보관 후 오일이 마르면 캐치볼, 그리고 그 후 먼지 닦아 주고 다시 오일 바르고 보관..
이걸 반복 하다가 모양 잡히고 어느 정도 사용 가능한 정도가 되면 한 달에 한번 정도 발라줍니다.
이걸 매일 바르면 헝겊으로 닦아줘도 기름기가 남기 때문에 사용시 글러브가 찌든 때로 범벅이 되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바세린...이건 사회인 야구 하는 사람들이 글러브 오일이 가격이 있으니깐 싸고 가성비 좋아서 가죽 오일, 로션등과 같이 대체물로 사용하는거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