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827 2015-04-12 20:59:15 5

내가 한화를 응원하고 있지만.. 이 사사사구는 도저히 이해불능임. [새창]

2015/04/12 19:13:33

위에 댓글 보다가...
이동걸 선수 신인 아니에요...
황재균선수보다 나이 많아요.

826 2015-04-12 20:54:24 36

작심한 이종운 ＂우리 선수 다치면 두 배로 갚는다＂ [새창]

2015/04/12 20:46:56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의 백미는 김대우 만루 홈런이 아니라 벤치클리어링 뒤 김태균 교체였다고...

825 2015-04-12 20:51:24 37

오늘 벤치클리어링을 보면서 생각난 KBO 역대급 사건.avi [새창]

2015/04/12 20:06:34

이 사건 후기.
그리고 다음해 최경환 선수는 선수 커리어 통틀어 유일한 우승을 경험하고 은퇴하여 기아 코치를 거쳐 이만수 sk감독의 부름을 받고 sk 2군 타격 코치로 부임중에 군대를 갓 제대한 윤길현과 운명의 재회를 하게돼죠.

824 2015-03-17 21:47:43 8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전 부장판사 생각 [새창]

2015/03/17 12:05:31

취지대로라면 좋은 제도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대륙법 체계라서 배심제를 채용할 수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법체계와 재판 제도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원조 대륙법계 국가인 독일도 참심제를 채택하고 일반인이 판사와 같이 평의하고 양형 결정권까지 갖고 있죠.

좋은 점으로는 법관의 자의적인 재판을 방지하고, 국민 감정에 어긋나는 재판을 방지할 수 있는게 핵심이죠.
하지만 현재 제도에선 배심원 만장일치 의견이 나와도 판사가 이유를 표기하고 반대로 판결할 수 있는데 이 점이 위의 취지를 손상시키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처럼 완전 배심제로 하는 경우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절충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제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823 2015-03-04 14:03:43 18

[단독]이태임 "욕은 잘못했다..하지만 참고참다 폭발했다"(인터뷰) [새창]

2015/03/04 13:28:30

그런데 보통 봐온 연예인들은 회사차원에서 알아서 고소하고 그러던데 얘는 자기가 고소하자고 그러는걸 회사에서 막는게 특이하네요...
회사 사장이 보살인가...

822 2015-03-02 18:07:32 15

채시라로 보는 여명의 눈동자 [새창]

2015/03/02 03:38:43

스즈키 니가 왜 여기에 있어! 니가 왜 여기에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키....

여명의 눈동자 중 가장 와닿는 대사...

821 2015-02-28 11:30:26 2

[새창]

개인적으로 이승우보다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이승우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상대팀을 파괴하는 스타일이라면 이강인은 넓은 시야와 패싱센스로 게임메이킹할 수있는 능력이 있죠.
이 두 선수가 발맞출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뉴스에선 미래의 다비드실바라고 하지만 발렌시아에선 미래의 비센테로 키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현지에서도 기대받고 있다는 말이겠죠.

820 2015-02-27 11:48:02 9

현재 미국 인터넷을 논란에 휩싸이게 한 사진.jpg [새창]

2015/02/27 11:30:30

흰금인데요.
약간 푸른빛의 하얀색과 약간 진한듯한 금색..

819 2015-02-26 15:58:46 5

간통죄, 62년 만에 폐지 "국민 기본권 침해" [새창]

2015/02/26 14:59:35

하나 태클 걸면 사문화됐던 법은 아니죠.
매년 위헌제청될정도로 재판 들어가있는 사람도 많았고, 징역가는 사람도 심심찮게 나왔죠.

이제 위헌받아서 폐지되었으니 외국처럼 위자료 어마어마하게 때려줬으면 좋겠네요.

818 2015-02-24 22:29:42 0

예비군 6년차 [새창]

2015/02/24 14:35:04

5포병 나오셨나봐요?
반갑지 않은 용화동ㅋㅋㅋ
생각만해도 욕나오네요.
나무관물대면 우리대대는 아니었겠지만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