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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2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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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총각의 과일처자 꿈? 야채총각, 과일처자를 꿈꾸다. 어떤가요?
솔직히 이런 것보다 자신의 이름이나 성을 따서 만든 "철수청과" "길동이네청과" "박가야채가게" 이런게 주 고객층인 주부들에게 더 믿음을 줍니다.
그럼 주부들에게 철수~길동이~ 박가~ 이렇게 불러달라고 하시면 주부들도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좋겠죠? 상호도 금방 외우고.
과일이나 야채가게에는 상호보다 신선도와 친근함이 중요한듯.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