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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야 엘리트급 상담사가 있을리야 없지만, 상담의 기본은 자신을 털어놓는데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담의 기본 치료효과중에는 정화(카타르시스)가 있죠. 그냥 가서 쏟아내는 것만으로 효과가있다는 겁니다.

상담가 그리 고귀한 직업은 아니에요. 청소부에게 가서 쓰레기 버리고 온다고 생각하심됩니다. 잘하는 청소부는 마음 곧곧 청소도 해주고 약도 발라주기도 하는데, 못한다고 아주 큰 손해볼것도 아니라는 마음이면 될겁니다.

1155 2016-06-12 18:42:13 1

어 이상민...??? 어..?? 다른 의미로 충격인데 [새창]

방금.....풀림??

1154 2016-06-10 18:05: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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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돕고 싶다는 이타심이 실제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일 뿐일 때가 있음을, 내가 중요해지면 타인의 중요성이 무시될때가 있음을 깨닫기 바람.

1153 2016-06-09 14:32: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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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원래 이럼. 심리치료받다 감명받은 케이스같은데.... 뭐 의도는 나쁘지 않은데 자기가 사이비인건 모르는듯

1152 2016-06-09 14:29: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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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도 얼마든지 자각 가능합니다. 자기통찰이 높은 사람은 신체적 심리적 상태를 충분히 지각하니까요.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시고 도움을 구하세요.

심각하다, 당장 죽고싶다,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 정신과
힘든데 어디 도움을 구해야할지 모르겠다 - 상담기

1151 2016-06-09 14:27: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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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는 약 필요한 상황아니면 도움 안되요. 상담가 찾아가는게 나음.
약 필요해질 정도면 정신과 가는게 맞구요

1150 2016-06-08 17:30:23 0

왕겜 시즌 6 7화 에서 나온 꼬맹이가 멋있는 이유 [새창]

좋아하지 마세요. 곧... 죽....을.....겁니다.

1149 2016-06-07 19:21:39 0

이번 협동전 미세먼지 팁 [새창]

역할 분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보라준에게 딜 몰아주고 테크트리 몰아주고 디펜스 해줄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듯.
아바투르같은것도 밀릴정도로 빡세게 들어오니까요. 공격도 엄청 빨리 들어옴 ㄷㄷ

1148 2016-06-07 19:13:52 0

내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새창]

그나마 박경희 상담가님이나 서영숙 선생님이 가장 잘 맞을것 같네요. 슈퍼비전 가능이면 1급일거고. 분야도 적절한것 같습니다. 이분 메일 또는 문자, 전화하시면 될것 같네요.

내용은 '이름, 나이, 의뢰이유 쭉 적고 내방 가능한지' 등등 문의하시면 될겁니다.

1147 2016-06-07 16:06:45 0

내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새창]

전문영역에서 대인관계, 게슈탈트, 정서문제, 의사소통 쪽 전문가를 찾으시면 될것 같군요

1146 2016-06-07 16:05:05 0

내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새창]

지역과 가용비용에 따라 좀 달라지죠. 엘리트 상담사는 보통 회기당 10만원, 한달에 4회기, 최소 3개월은 잡으시면 될겁니다.
싸이코드라마 같은 경우는 좀 비용이 적어지나 그런데....

http://www.krcpa.or.kr/member/memberOpenManagement.asp?menuCategory=8
상담학회에서 지역별로 전문가 찾는건 비회원도 조회 가능합니다.
지역 알려주시면 몇몇분은 추천가능하고, 비용은 개별 상담사마다 좀 다르니까 직접 그분들과 이야기 해보셔야할겁니다.(접수면접비용도 들겠죠)

1145 2016-06-07 14:19: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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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에서 최대치가 결정되고 환경에서 나타납니다. 인간의 능력 거의 모두 정설이라 볼수 있겠죠

1144 2016-06-07 14:13:45 1

내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새창]

글과 댓글을 종합해봤을때 의사소통 기술이 떨어지고 자기 표현능력은 현저히 떨어져 보입니다.
거기에 묻어나는 불만과 회피도 만만치 않아 보이고.

나이가 있으시면 의사소통과 표현능력을 키우는데 한계는 있으실것 같고, 정서표현은 상담가를 찾아가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현실치료계 기반 상담가 추천드리고, 싸이코드라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둘다 감정과 그 표현을 잘 다루니 부정적으로 쌓인 감정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1143 2016-06-06 19:45:20 0

내 개인적인 생각의 표출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군요. [새창]

대화는 자기기 쓴다고 대화가 아닙니다. 상대방과 공이 오가듯 의견이 오갈수 있어야죠. 대화를 원하는게 아니리 알아주길 원하시게 쓰니까 당연히 공감못받죠.

1142 2016-06-03 11:27:47 0

며느리분들 남편분들 이게 농담으로 들리시나요???? [새창]

저런걸로 뜯을 생각부터 하면 악순환 고리가 성립하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