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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2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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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은 편견이 담긴것이 맞고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긴한데... 시사점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육체적인 문제는 어차피 커트라인을 높여놓으면 문제는 안되는 부분이라 걍 bullshit이 맞는데, 소수만 통과하면 그에 대한 배려도 필요할거고, 반드시 성 기강 문제는 화두로 떠오릅니다. 인간은 항상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거니와 전시라는 특수상황에서는 오히려 동물에 가까운 존재가 되버리죠.
(애초에 강간과 방화, 살인 및 기타 범죄가 전쟁에서 같이 안터진 예가 없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먹고 자는 문제를 배려해야한다는거고, 누구 말마따나 와이프가 신경을 곤두세울텐데 그걸 성평등문제로 특수대원에게 전가되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도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닐겁니다. 극한 상황에 맞닥는 직업인 만큼 씻고 먹고 자고 싸우는 원초적인 행위가 성별의 다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매우 맞다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게 옳다 그르다 하기 힘든 문제인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