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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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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담교육을 정규로 안 받았다고 뭐라 할것 까진 아닌 부분이오, 그렇다고 뻘글 쓰는 것도 뭐라할 입장도 아님.
그런데 당신이 상담을 운운하고 그쪽에 관심있고 최소한 상담이라는 것에 진지함을 가지고 있다면
동종업계 사람, 거기에 볼거 다 본 사람에게 최소한의 '존경'이라는 것은 담았으면 하는데...
광역저격이나 익명저격이나 간접저격이나 사실 뭘 해도 그려려니 하겠소.
그러나 최소한 심리치료 연구소라는 타이틀이고, 내담자로써 상담가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면, '질질 짜지 말라'는 식의 '선배의 충고'를 낮추는 행위는 좀 안했으면 하는데? 이 바닥 좁아요. 조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