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 ㅋㅋ 이런 뻘글을 언제까지 봐야하는거지. 이상심리 책 한번이라도 봤나?? 임상심리 한번이라도 본건지... 답답하다. 어디서 의사 하나가 설명도 귀찮으니 지 맘대로 말해논거 듣고 와서는 이러쿵저러쿵....매일 부모타령하고 있고. 자신이 얼마나 부모로 고통받았는지야 잘 알겠소만, 심리치료 6년 '받았'다고 설마 자기가 심리치료를 6년 '배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거겠죠
이미 현대학문들은 전공인 외에 큰 틀에서 이해조차 하기 힘들어진지 오래인데, 설마 자기가 못 알아먹는다고 설명하는 사람 탓이라는건가?? 왜 양자역학좀 과게가서 쉽게 설명해달라고 하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쯤 초딩도 알아먹게 증명해달라고 하시죠. 자기가 무식한걸 뭐 이해못해 설명 못하느니 어떠니
당연하죠. 그러니까 상담이외의 이야기때의 원론적이야기가 오가는게 맞는데, 워낙 이부분이 가타부타 말이 많은 부분인데, 여기서 그게 이루어질 장인가에 대해서은 소비적이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심리학이 넓고 크고 이야기 할 건 많은데 계속 그 논쟁이 여기서 왔다갔다 해야하느냐는..... 큰 범주내에서 서로 암묵적으로 동의 하는 정신분석학적 접근 이상은 불필요하다는게 제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