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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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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파티 플레이랑 일반전 플레이랑 분명 둘다 지는 게임인데 다르게 느끼는 것이 뭐냐면요... 공식전의 경우에는 상대가 진짜 지지리도 안 죽어요. 앨리셔 대인 데미지로는 상대가 안 됨;; 의외로 대인에서 능력치에서 밀려서 지는 경우가 많게 느껴지더군요. 진짜 이 떄는 앨리셔로서의 한계를 느껴요. ㅠㅠ ...그리고 일반전에서는 상대가 몸이 진짜로 약해요. 방밸리셔 입장에서는 제일 만만한 게 상대 극공이나 1티 원딜캐들이죠. 그래도 파티원들 통랭이 낮지 않은 이상 파티를 했을 때 상대에 노티는 거의 없더라구요. 상대 1티 정도되는 근캐들을 상대할 때 '어어, 저건 잡을 수 있겠다.' 싶어서 헬프를 쳐댑니다. 전 유리한 상황이면 수시로 물려고 아군에게 헬프쳐요 ㅎㅎ 근데, 백업이 음ㅋ슴ㅋ 앨리셔가 사실 근접전은 엄청나게 취약하기 때문에 혼자 상대할 수 있는 상황(즉, 원콤으로 능욕하는 상황)이 안 나오면 갑자기 불리해져버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