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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18: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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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는 일본 스즈키의 알토를 베이스 모델로
가지고 온차로 600cc의 작은 앤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져와서 우리나라식때로 고칠때 차체를 가볍게
하기위해 프레임 경량화시켜서 안전성 최악차량입니다
가벼운차체 24KM의 뛰어난 연비 그리고 최악의 안전성
덕분에 각종 개그소제로 쓰였죠
바퀴에 껌이 붙음 안간다. 운전중 팔을 내밀면
하늘을 난다, 기름 냄새만 맡으면 차가 간다 등등
들어왔을때는 당시 마이카 시절이 지나서 페밀리카
1세대 1대시절일 뿐더러 90년대 부흥기라서
작은차체를 가지고있던 티코는 판매부진이였지만
1997년이후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엄청 잘팔렸습니다
그러다 마티즈에게 넘겨주고 2001년쯤 단종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