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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21: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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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온줄 몰랐는데 고등학교 친구가 제 글을 봤다는 소식에 알았어용..다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직 오랜 산 인생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안좋은일 나름 많이 겪으면서 나름 강철멘탈로 변했다고 생각했었는데..막상 이런일을 당하니깐 마음에 상처도 받고 급 스트레스가 왔는지 두통이 심해져서 오늘 약속도 다취소하고 집에서 힐링 하고 있네요....^^
그래도 댓글 보니깐 위로도 해주시고 이런저런 사연도 보니깐 공감도 가고 그러네요~만약 다시 이런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전 똑같이 행동할거 같애요 ㅠㅠ
항상 생각보단 몸이 더 빨리 움직이는 스타일이라..........하하;;그래도 언젠간 도와주고 살다보면 진심을 알아주시는 분도 계시겠죠 ㅎㅎ ~
아 그리고 댓글에 그 아저씨가 제가 밀었다고 착각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었어요 전 거의 다도착해가는 지점이었고 아저씨는 밑에서 우당탕
굴러떨어지고 계셨거든요 ㅎㅎ.....안경까지 떨어뜨리고 굴러떨어지길래 안경도 주워드리려고 간거였는데..우씽 ㅋㅋㅋ
하여간 오유님들 감사해요><역시 따뜻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