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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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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늦은 나이에 덕질이란걸 하면서
관심이 생기다 보니 여기 저기 기웃거리게 됬는데요
연예인이라면 대중의 관심을 받아야 하기에
응원과 질투를 어쩔수 없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우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
더해서 구조상 받게되는 악의에 저항할 수 있게
주변(가족. 친구. 소속사)이 지속적으로 신경 써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억측 기사들+악플 퇴치도 함께 이뤄져야 하지만
제개인적 비관론으론 아예 없어지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디가나 병신 질량의 법칙은 존재하는게 사람 사는곳이라...
구하라님의 명복을 빕니다
꽃 같은 청춘이 안타깝게 사라져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