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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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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건 기사기사 내밀어도 아니라고 하시니^^;;
기대에 들떠서 지원하셨는데 혜택을준다 가산점이 있다 그걸 면접장소에서 다른 면접자들도 많은데 공개적으로 말하겠어요?생각을 좀해보세요
안그래도 일자리 되물림 문제때문에 시끌시끌한데 면접관들이 미쳤다고 혜택줄께 가산점 줄께 하겠어요?
그리고 기아차 올해채용때 채점표 공개했어요 거기에 보면 분명히 장기 근속자 자녀 플러스 점수 있네요
원하시면 채점표 쉽게 구할수있으니 올려드리죠
혹여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잊으신듯 한데 일자리 되물림 장기근속자녀 가산점 문제를 말했습니다.....
일반 구직자 VS 장기근속자녀
채점했을때 스펙,면접 점수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일반구직자는 더이상 점수 나올곳이 없지만 장기근속자녀는 +10점이였나?
가산점이 있습니다
단 1점에 합격,불합격으로 갈라지는데 단지 자기 부모님이 장기근속자라는 이유만으로 합격된다면 그건 합리적인가요?불합리적인가요?
자꾸 가산점없고 우선채용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올해 기아차 채용에 장기근속자 몇명이 존재하는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제가 위에 퍼온 신문기사에
1.현대차 관계자는 "가산점은 일부가점(5%)을 주는 형태로서 선발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해명했다.
2.현대차 노조 측도 "이런 우대조건이 '한국지엠', '기아차' 등 이미 많은 사업장에서 단체협약으로 적용되고 있어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미 현대차 노조측에서 인정한건데 님이 아니라고 해봤자 이미 밝혀진거 전혀 바뀌지는 않아요
부친이 현대차직원이고 노조를 싸잡아서 욕하는거 기분 좋지않은건 알겠습니다만 진실이 이건데 왜 그 진실을 보지못하고 자꾸 모순된 말씀만 하시는건지요
사람들은 전체의 일부분중 나쁜것만 보면 전체를 욕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