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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모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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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2016-06-03 00:02:09 2
[새창]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공포네요...
피곤해서 안/못 하는 상황이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같이 자면서 껴안는 정도도 아니고..
동의한것도 아니고 자고있는 사람을 이용(?)해서 자위라니...헐.....
528 2016-06-02 23:52:46 0
6월 3일 오늘의 타로카드! 입니다! [새창]
2016/06/02 23:37:42
오늘은 스타일링이 평소랑 좀 다르네 그랬는데..
자다 일어나셨엌ㅋㅋㅋㅋ
매일 자기전 힐링입니다.
감사해요^^
527 2016-06-01 15:00:32 0
[또오해영] 에릭의 정체성 [새창]
2016/06/01 02:24:06
저래서 또오해영을 보면서 에릭이 참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죠ㅋㅋㅋㅋ
완전히 다른사람이야ㅋㅋㅋㅋㅋ
526 2016-05-24 18:19:27 13
[새창]
누나는 고민하는데 남동생은 짜파게티에 치즈가 없는것이 더 신경쓰인다ㅋㅋㅋㅋㅋㅋ
남동생 맞군요
525 2016-05-24 13:55:01 8
‘강남 묻지마 살인’ 희생자 오빠의 분노 [새창]
2016/05/24 11:27:14
저 댓글들 보고나서 생각할수록 성질나네..-_-
신체적 약자인 여자의 공포에 대한 공감 어쩌고 하기전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힘든 마음에 대해서 먼저 공감 좀 해줄래?
누가 누구한테 공감 운운이야.
524 2016-05-24 13:44:05 9
‘강남 묻지마 살인’ 희생자 오빠의 분노 [새창]
2016/05/24 11:27:14
추모면 고마워 할텐데요..
장례식장 가서 싸우는 꼴이라니까요.
장례식장 가서 싸우면 쫓겨나는거 모르나봐요.
돌아버리겠네요..ㅠ
523 2016-05-24 13:41:57 14
‘강남 묻지마 살인’ 희생자 오빠의 분노 [새창]
2016/05/24 11:27:14
저 오빠가 니들이 말하는 한남일리는 없는데,
니들은 진짜 사람도 아니다.
와 답답해서 속이 울렁거리네 진짜..
522 2016-05-24 13:39:14 2
피해자 오빠 공식 입장표명.gisa [새창]
2016/05/24 12:11:55
추모가 여혐논쟁으로 번져가고 남자가 죽였고 어쩌고 하는 포스트 잇이 붙었을때, 저게 뭐하는 짓인가 했습니다.
내가 유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돌아버릴거 같더라고요.
내 식구 장례식장와서 니가 옳네 내가 옳네 하면서 싸우고 있는 거 본다고 생각하면..
그래놓고 아직도 합리화하고 있네요..하...
남자고 여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라고....
여자고 남자고 한 사람이 생을 다했는데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왜 추모하는데 가서 저 난리를 하냐고...
하 진짜....
521 2016-05-21 16:02:22 13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웃대인들 [새창]
2016/05/21 10:41:28
닉때문에 빵 터진것과는 별개로, 전에 썼던 댓글을 다시 써 봅니다.

밤길 가다가 모르는 남자가 한사람 나타나면 무서워요. (특히 술취했거나 하면 더더욱..)
근데 그 상황에 다른 제 3자인 남자가 한두명 더 나타나면 무서운 맘이 많이 없어지거든요.
똑같이 남자인데도요.

왜 그런건지 생각해 봤습니다.
남자라서 경계한다기 보단,
위험에 대해서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도와줄 '사람'이 생기면 좀 안심이 되는 거고요.
막말로 여자라도 밤길에 손에 칼들고 나타나면 무서울겁니다.
내가 손 쓸수 없는 도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결국 성별 문제는 아닌거죠..
520 2016-05-19 03:30:52 0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1:24:58
카카오/ 강남에서? 라고 쓰려고 했던건데 잘못썼네요.
519 2016-05-19 03:28:28 0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1:24:58
그래서 지금까지 관련글은 가급적 안보고 댓글도 안남기고 있었는데.
그 헛짓거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위 트윗글이 너무 화가나서 자꾸 댓글 남기게되네요.
저런게 더 나빠요.하아...
518 2016-05-19 03:26:12 7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1:24:58
범인이 1시간을 왜 기다렸겠어요
1시간 동안 여자 한명도 안왔을까요? 강남역에?
여자가 혼자인 타이밍이 필요했던 거 아닐까요?

저 상황에 혼자되어서 아프게... 간 사람을 추모해야하는 상황에..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져와서 헛짓거리들을 하고 있냐고요...
517 2016-05-19 03:22:07 15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1:24:58
이게 웃기는게 뭐냐면요..
밤길 가다가 모르는 남자가 한사람 나타나면 무서워요. (특히 술취했거나 하면 더더욱..)
근데 그 상황에 다른 제 3자인 남자가 한두명 더 나타나면 무서운 맘이 많이 없어지거든요.
똑같이 남자인데도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날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믿음이 있는거잖아요. 남자인데.
근데 무슨 개뿔 남혐이고 여혐이고..
516 2016-05-19 02:24:42 5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1:24:58
그리고 "남자로 태어났다면 죽지 않았을텐데" 라는 말에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
범인 미친새끼가 여자를 노리고 저지른 일이니까 당연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죽였네" 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는겁니다.
515 2016-05-19 02:21:58 11
이번 사건보고 오유의 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느끼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창]
2016/05/19 01:24:58
무서워요. 무섭습니다.
평소에도 밤길 혼자 걷다가 남자 한두사람 어디선가 나오면 티는 안내도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근데 그래서 뭐요.
그 이야기가 지금 저기 불행하게 생을 다한 여자분 추모하는 곳에서 할 이야기입니까?
장례식장 가서 "남자가 죽였다!!!" 할겁니까?
그래서 누군가 위로받고 뭐가 해결이라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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