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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모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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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2016-03-29 23:13:09 16
심상정 지역구의 더민주 후보 박준 twt [새창]
2016/03/29 21:02:25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노회찬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허성무라는 사람의 됨됨이를 깨닫게 하는 트윗이네..
허성무 이름 석자 기억하겠습니다.
498 2016-03-29 13:12:49 11
마리텔] 태양쌤 이 망친사람들 [새창]
2016/03/28 16:32:17
우리 동네 미용실 언니는 머리 감기만 해도 촤르르 스타일 나오게 잘라줍니다.-ㅁ-
그리고 안어울릴 머리는 요구해도 단호하게 거절합니다...ㅠ
거절 종종 당함..ㅠ_ㅠ
497 2016-03-26 00:04:47 0
[새창]
난이/ 한참을 김제동을 바라본 후 '제동아 안쓰는거 있으면 팔아' 였을 겁니다..
...김제동 불쌍해..ㅠ
496 2016-03-22 23:53:55 1
문재인 영입인사 조응천 남양주갑 후보의 오늘하루일상. [새창]
2016/03/22 23:22:23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뽀통령님하고 애들이 너무 해맑아서
웃다보니 기분이 나아졌네요.ㅋㅋ
고마워서 추천!
뽀통령 흥해라!!
495 2016-03-20 01:44:26 0
여긴어디 너는누구? [새창]
2016/03/18 19:29:38
왜 거기 널려있엌ㅋㅋㅋㅋㅋ
494 2016-03-20 01:36:43 2
엔터스입니다. 오늘은 막걸리 딱 한잔했어오.. [새창]
2016/03/20 00:00:08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마음을 주고 계시네요.

엔터스님도 어머님도 어르신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493 2016-03-20 01:30:29 0
[새창]
그래서 그냅미가 어떤건가요..
안그래도 저번주에 카레 만들다가 잠들어서 쓰던 냄비 태워먹어서 사야하는데..ㅠㅠ
492 2016-03-19 07:21:06 0
[새창]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왜 자꾸 코스트코와 소상공인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거 같아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코스트코가 들어오면 바로 소상공인들이 망하는건 아닐겁니다.
말씀하셨다시피 다른 지역에서 사람들이 유입되고 하면서 지역이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돈이 돌지 않는 상황에서는 그것은 거품에 불과합니다.
지금 순천에서 일어나는 말씀하시는 현상들이 다른 지역에 발생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 외 지역 사람들은 자본이 없어서 발전하여 땅값오른 지역으로는 편입되지 못하고 도태됩니다.

지금도 인구 적은 도시에서는 신도심을 개발한 후,
구도심은 죽어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돈을 쓸수 있는 인구가 작기 때문에 양쪽 다 발전하기 보단 그저 옮겨질 뿐인거지요.
옮겨진 곳에 있는 대기업 프렌차이즈와 대형마트들로 들어간 돈의 일부는 그 지역에서 돌지 않고 외부로 나가서 대기업 주머니로 들어가고요.
그 대기업들, 자본가들이 진입 장벽을 올려놓기 때문에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편입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했던 말이지,
코스트코 들어오면 당장 망해 나가요 하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함께 발전할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그것은 한 지역에 얽매여서는 하기 힘든 일이고요..
그래서 지자체장 선거가 아닌 국회의원 선거는 조금 더 크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던거고요..
491 2016-03-19 06:02:33 1
[새창]
삼성 이야기는 무슨말인지 압니다.
말씀하시는 문제가 이미 우리나라 경제가 대기업에 너무 기대고 있다는 증거라는 겁니다.
대기업 죽이자고 한적 없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고 돈을 돌게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아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무조건 적인 규제나 정책은 문제가 될수 있고 저라도 반대할거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코스트코가 들어오는것이 소상공인의 소득감소와 전혀 상관없다는 생각에서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코스트코는 표면적인 이야기고 그 뒤에 깔린 가치관에 대해 말씀드린건데 자꾸 코스트코 이야기로 몰고 가시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코스트코 반대해서 지역발전 못하게한 사람을 지역구의원으로 지지 할수 없다는 말씀이 하고 싶으신거 아닙니까?
그 기준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거죠?
네, 맞습니다.
누군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부분들을 보고 지지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부분이 너무 커서 지지 하지 않기도 하고 그렇겠죠.
반복적으로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다만 전국구여야 하는 국회의원이 지역에 얽매일수 밖에 없는 현재 국회의원 선출 제도가 아쉽다는 겁니다.

계속 반복되는것 같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490 2016-03-19 03:48:13 2
[새창]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신 건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나갈때 "다 나가면 어쩌라고" 했던 이유가 이미 경제가 대기업에 많이 잠식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나라 경제가 제대로 서려면 그 대기업 위주의 경제 구조를 바꿔야 하는 거구요.
그러려면 대기업 위주의 정책이 아닌, 소상공인을 살리고 중산층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정책과 법이 필요합니다.
한 지역구가 아니고 나라 전체적으로요.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필요한 법을 입법해야 하는 국가의 국회의원을 뽑는데,
한 지역구라는 단위의 이익판단으로 지지 받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 문제라고요.
자신에게 이익이 가는대로 지지하고 말고 하는 부분은 제가 뭐라고 할수도 없고 틀린것도 아닌 문제고요.
489 2016-03-19 02:19:26 32
우리나라는 이미 대공황에 들어섰다. [새창]
2016/03/18 22:25:47
미국에서도 중산층을 살려야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안좋은건 미국 이야기 하면서 따라가면서 왜 저런건 무시하고 있을까요..
488 2016-03-19 02:04:58 3
[새창]
안심번호로 지역구 경선에서 진거니까
부당하게 떨어진거 아닙니다
487 2016-03-19 02:03:14 2
[새창]
톡까놓고 말해서
해외직구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생각과
그런 것을 해소할 만한 다른 정책이 없이
다짜고짜 '돈이 외국으로 나가니까 해외직구를 막자'고 한다면
저부터 반발할 텐데요.

지금 말씀하신 이유도 저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쓰신 분께 반대하는게 아니예요.
486 2016-03-19 01:57:55 2
[새창]
다른 지역 주민들이 물건사러 가겠죠.
그럼 그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입이 그만큼 줄겠죠.
전체적으로 보면 결국 돈이라는 놈이 대기업의 주머니로 빨려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오는 건 들어가는 양보다 작죠.
그런 말씀을 드린겁니다.

말씀 하신 부분도 소비와 편의의 영역에서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게 지지하지 않는 이유라고 하시는게 타당하지 않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저 그런 지역위주의 이익판단이 국가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출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아쉬운거죠.
485 2016-03-19 01:32:27 6
데이트폭력 [새창]
2016/03/18 22:06:21
맞았다는데..
거기서 끝나서 다행이다 싶은게.. 공포는 공포네요..
맘고생 많았겠어요..

그때 무언가를 하지못한건 바보라서가 아니예요.
원래 무섭고 싫은건 피하고 싶은 맘이 드는게 정상이예요.
거기서 더 엮이더라도 고소하고 해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이
공포를 이겨낸 대단한 사람들인거지..
자책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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