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Rekie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7-30
방문횟수 : 207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34 2016-05-22 05:07:40 0
동양의학이라고 하나요? 부모님이 자꾸 권유아닌 권유를 하십니다.. [새창]
2016/05/22 03:51:28
체했을 때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은 도움이 물론 됩니다. 자율신경활성화라든지 그런 썰이 있긴 합니다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아니며, 말씀하신대로 감염 위험 때문에 집에서 하면 좋지 않습니다.
따기 전에 등부터 시작해서 팔까지 마사지 하는 것이 체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많이 되며, 따고 피가 나는 것 자체로 좋은 처치가 되진 않습니다.

2. 홍삼은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재입니다만, 옛날옛적에는 기력이 부족한게 디폴트니까 홍삼이 만능이었다고 봅니다. 인간의 복원력은 생각보다 굉장하니까요..
지금은 영양 과잉이 문제인 시대로 지금의 젊은 세대가 잘 먹고 사는데 삼을 섭취하는 것은 면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분이면 한약을 쓰더라도 몸의 밸런스를 잡는다는 쪽으로 조제를 하는 쪽이 낫습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이해하실 듯 싶네요.

3. 봄은 꽃의 계절이고, 그만큼 벌레와 분진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봄엔 황사도 많구요..
사실 알러지라면 적절히 더러운 삶을 사는게 좀 도움이 됩니다만, 상태가 심각한 경우엔 알레르기 원을 피해다니는 수 밖에 없습니다. 호흡곤란이라고 하니 좀 걱정이 되긴 하군용..
통상적으로 견딜만 한 증상이라면 손만 잘 씻고 황사먼지 심각한 때만 피해주면 강박적으로 깨끗이 먼지를 피해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833 2016-05-19 19:06:43 0
피에스타 컴백 티저.jpg [새창]
2016/05/19 13:30:31
좋아요 왜 음원출시 안한건지ㅠㅠㅋㅋㅋ넘나좋은데
832 2016-05-16 15:18:56 0
[새창]
ㅋㅋㅋ 첫 페이지에 같은 글 3개째.... 트덕 봉덕 분들이 다들 빵터지셨나봄 ㅋㅋㅋ
831 2016-05-16 14:02:28 0
급한번역 오늘도 또 결국 포기하고 도움요청드려요ㅠㅠ [새창]
2016/05/16 12:14:05
부록에 사용된 내용의 출처를 밝히고 있습니다. 원문을 찾아보실 게 아니라면 전혀 쓸모 없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이 부록의 내용들은 N.H. November 의 1967 년도 페이퍼 "Factors Influencing Ratio for Straight Pipe Flow Straighteners Associated With Turbine Flow meters" 에 기반하여 작성되었다.... 까지 읽고 보니 그냥 출처 명기 중이군여
830 2016-05-16 13:50:21 0
[러블리즈] 오마이갓 브이앱 러블 : 리즈 팀 두개로 나누면 뭘 봐야하나 [새창]
2016/05/16 13:07:14
233000 : 231000 정도로 러블 팀이 이긴 것 같네요 ㅋㅋ
829 2016-05-16 12:33:43 7
도서관에서 감전됐습니다.ㅜ.ㅜ [새창]
2016/05/15 01:01:31
사람은 전력이 유지되는 장치가 아니라 그냥 저항이라서 고전압이 더 위험합니다 :)
828 2016-05-16 10:24:07 0
다음주 파이널 끝나면 한국 가네요 가기 싫다 ㅠ... [새창]
2016/05/16 06:00:59
수고했어요, 파이널 준비 잘 해요~~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게 있고 하니까 ㅋㅋ 한국 갔다 다시 미국 가시는거죠? 한국에 관광간다고 생각하고 즐거이 다녀오세요 ㅋㅋㅋ 사실 고등학생 나이에 불가능할 건 없긴 하지만 미국 여행을 운전해가며 혼자 하기도 애매하고, 방학 길어서 심심하실거에요 ㅋㅋ 한국여행 고고
유학생활 오래 한 친구가 너무 자연스럽게 미국에서 다른 곳 가는걸 해외여행이라고 칭하는 걸 보니 재밌었던..

외롭지 않고 행복한 유학생활의 핵심은, 살고 있는 곳을 Home 이라고 느끼고, 그 곳에서의 생활에서 소중함을 찾는 것이 비결인 것 같아요. 홈스테이와 학교를 잘 만난 것에 감사 드리셔야겠네요.

참, 미국에서 멕시칸에 빠졌다고 한국에서 멕시칸 찾지 마세요... 제대로 하는 데 없고 그지같음 ㅠㅠㅠㅋㅋㅋㅋ
827 2016-05-15 22:38:45 0
과알못이 하이퍼루프에 대해 질문좀 드릴게여 [새창]
2016/05/15 20:17:24
가속도 말고 속도용.. 1.2km/s 면 4320 km/h ㄷㄷㄷㄷㄷㄷ
826 2016-05-15 20:46:08 0
과알못이 하이퍼루프에 대해 질문좀 드릴게여 [새창]
2016/05/15 20:17:24
첫 댓글 분은 뭔가 계산실수를 하신 듯..
일단 탑승자가 힘을 받는 것은 가속/감속할 때 뿐입니다. 즉 출발/정지할 때 및 회전할 때가 문제가 되지요.

일단 1300 km/h 라 하면 361 m/s 입니다. 1G 의 가속도라면 37초가 걸리지요.
1G 정도면 자동차가 급브레이크 꾹 밟았을 때 1G 정도 됩니다. 아니면 정말 빡센 제로백 3초대 스포츠카 튀어나갈 때지요.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그닥 편안하진 않겠죠?
보통의 승용차정도의 가속을 생각하면 0.2 G 쯤이고, 비행기 이륙 전에 활주로에서 빡세게 가속하는 때 몸이 뒤로 밀리는게 느껴질 정도인데. 그게 0.5 G 를 좀 넘는 정도 됩니다.
아마 급브레이크 밟는 수준으로 37초간 가속하면 안에 탄 사람 토할겁니다. 그렇다고 승용차수준으로 하기엔 최고속력까지 2~3분간 가속, 거꾸로 정지할 때도 2~3분 감속 구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비효율적이죠. 아마 그 사이 어딘가 0.3~0.4 G 로 1분 정도 가속해서 1000km/h 대 진입을 하고, 직선구간에서 최고속으로 올린다든지 하는 식으로 타협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고속 이동수단인 만큼 가감속 시의 관성력은 탑승자가 감당하는 걸로 하구요.

사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실현되기 어렵고, 미국이나 중국, 캐나다 처럼 도시와 도시 사이를 비행기로 날아가는 나라에서나 쓸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 속력을 내는 직선 구간을 만들기도 어렵고, 서울-대전(세종)-부산 만 고려한다고 쳐도 가감속 하느라 제 속도는 못내고 에너지를 다 소모하는 비효율적인 탈것이 되지요. 차라리 고속철을 500 km/h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쪽이 나은 셈입니다.
825 2016-05-15 17:02:36 0
어디서잘못한건가요??고1수준수학문제 [새창]
2016/05/15 16:05:26
많은 분들이 개념으로 이야기 하셨으니 전 글쓴이님의 방법을 살려볼게요.
부등호 전개하신거는 틀림이 없는데요, 1,2로 나누신 것에서 and 가 아니라 or 입니다.
그림도 잘 그리셨는데 둘을 동시에 만족하는 x가 아니라 각자의 경우에 성립라는 것이니 합집합을 따져야 하고,
-5부터 9 까지니까 +- 서로 지워지는 것 빼고 6789 더하면 30입니다.
824 2016-05-15 14:36:48 0
[새창]
한국인과 친목질 하면 할 수록 영어 안 늘어요.. ㅋㅋㅋ 일주일간 말한 영어가 Can I have 메뉴이름 Please 밖에 없는 사태가 생김 ㅋㅋ
823 2016-05-15 14:31:43 0
이러면 23년산이 되는 건가요? [새창]
2016/05/15 09:14:20
답을 좀 모호하게 달았군여 ㅋㅋ 23년 이상 숙성된 와인이 맞기는 하지만 (정확한건 병입 년도가 써있을거에요~)
브랜디나 위스키 혹은 잘 보관된 최고급 레드 와인들 처럼 숙성될 수록 맛있어서 좋은 것이냐고 하면 아니라고 본다는 의견입니다 ㅋㅋ
822 2016-05-15 14:28:59 0
이러면 23년산이 되는 건가요? [새창]
2016/05/15 09:14:20
와인은 일부 고급 제품을 제외하고는 오크통 숙성을 년 단위로 하지 않습니다 :)
(수 개월정도 숙성이라기보다는 가라앉히고 병입합니다. 물론 오크통에 4~5년 이상 숙성 하는 와인도 있긴 합니다!)
오크통에서 숙성한 년도만 치고 블렌딩 및 병입 후 숙성으로 치지 않는 것은 브랜디와 위스키가 되겠구요.

와인은 병입 후에도 숙성이 되는게 맞긴 합니다. 그래서 뭐 와인과 친구는 오래될 수록 좋다라는 말도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상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유럽쪽의 와인의 경우고, 그 경우에도 수십년은 좀 곤란하지 싶습니다.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남미/호주 및 미주쪽의 와인들은 최상의 맛을 내도록 컨트롤해서 내놓기 때문에 사서 수 년 안에 먹는게 좋구요.
특히 스파클링와인의 경우 오히려 오래되면 맛을 해쳐서 2년 안에는 먹어야 맛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술덕술덕한 원생..
821 2016-05-15 14:18:07 0
[새창]
한 장에 한 두개 틀리는 것으로 만족하시면 쓰나여 + _+ㅋㅋ 한 권 풀어서 한 두개 틀리실 때 까지 노오오력을...?!?!
820 2016-05-15 14:16:12 0
모든살아있는것들은 고통을느끼나요 [새창]
2016/05/15 12:16:30
고통을 정의하기가 모호합니다.
일단 생각을 진행시켜보도록 하죠. 인간에게 물리적 고통이라 함은 외부 자극에 의한 것이지요?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뇌는 "아프다" 혹은 비슷한 개념과 연관짓고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주로, 그 자극을 경감시키거나 벗어나기 위한 행동을 하지요.
정신적 고통은 조금 다르지만, 역시 외부나 내부의 어떤 사건을 인지함으로 인해서 "이 것이 좋지 않다" 라는 판단에 기인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즉, 고통을 아주 좁게 해석해서 인간과 같은 형태의 경험으로 본다면 위에 분 께서 말씀하셨듯이 자극 수용체 + 신경 + 판단을 하는 뇌가 존재하는 고등 동물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되겠고, 인간이라도 통점이 없는 부위라든지, 신경이 마비되면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옳지요.

그러나 고통을 넓은 의미로 보아, "피하고 싶은 내/외부적 자극에 대한 부정적 반응" 이라고 하면, 생명활동의 큰 축에 들어가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36 137 138 139 1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