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도 자기 연기가 비슷하다는 질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고민했는데 결국 내가 황정음이 연기하는 거니까 비슷할 수 밖에 없지 않냐.
자신의 식상함은 준열이의 신선함으로 채워줄거다 라고 했었나?
근데 저는 황정음의 연기가 이 드라마랑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밝은 캐릭터로 나올 줄 알았는데
밝은 사람이지만 환경때문에 자신을 탓하는 연기할때 진짜 감정이입하면서 봐요
우는 연기 진짜 잘해요
근데 웃을때 너무 이쁨!! 어제 웃는 거 많이 나와서 저까지 행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