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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1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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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자린고비 회사원이 사실 재벌 아들..
원작 제택후 캐릭도 좋은데
천재 CEO 라서 별로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CEO 느낌보다는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유학까지 보내놨더니
박사, 연구, 공부 안하고
게임에 빠져서 게임만드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지니어스에서 알게 된 이두희씨 때문인지 몰라도 게임회사 대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출퇴근 시간과 복장이 굉장히 자유롭다 ?
일반적인 CEO 느낌이 전혀 없거든요
드라마에서도 제수호가 공식적인 시연회 말고는 CEo 느낌을 준 건 없다고 생각되는 데
자꾸만 사람들은 천재 CEO 에만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