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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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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그런적있어요
1년정도 쉴때 보더콜리대려왔는데
루틴이 8시 - 12시 1차산책 이였는데.
강아지 공원인데(언덕위) 굳이 할머니가 거기까지 올라와서
운동하면서 하는말이 니는 여자가 애 낳아 키워야지
개를 키우냐고 니들땜에 나라 망한다고 하길래
ㅋ애낳고도 청승맞게 혼자여기와서 설교하는
할머니처럼 되라고요? 하니까 소리빽빽지르면서
견주들한테 시비걸길래 경찰에 신고했더니
할머니가 개가 자기 물려고했다고 거짓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cctv 도있고 원하면 증인들도있으니까
하고 싶은대로 하라니까 경찰이 할머니 이동시키고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