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9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흥미로운 자료 감사합니다. 유사한 일을 하는 입장에서 조금 첨언해보면
그리신 추세선이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는 있지만, 미래만 예측해보기 보다는 현재도 예측이 되었는지를 돌아보는 작업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6/6까지의 결과로 그린 추세로 6/7일의 확진자가 예측이 되는지, 정확도는 얼마나 되는지,
또 6/5일까지의 결과로 6/6일이 예측되는지, 그 전에는 어떠했는지.. 그런것 말이죠.

그를 해본다면 계수등에 대한 평균값, 추세등도 찾아낼 수 있을지 모르고, 그때는
'현재까지 이런 추세였다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일 것이냐?' 라는 반문에 대해서
'과거의 추세가 이런 추세를 보였기 때문에, 앞으로 추세가 어떠할 것이고, 따라서 내일의 추세는 이것이며, 내일의 확진자는 몇명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5 2015-05-22 22:49:17 0

[새창]

오... 옆 광고는 오히려 나름 나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네요.ㅋㅋㅋ

204 2015-05-22 22:48:30 0

스르륵 눈팅 유저 오늘 가입했습니다. [새창]

미어캣(?) 머리 위로 농구공 떨어지는건가요?ㄷㄷㄷㄷ
마지막 사진도 뭔가 떨어뜨리는건가요?ㄷㄷㄷㄷ

203 2015-05-19 23:13:31 0

문명BE 확장팩 'Rising Tide' [새창]

제턴입니다.

게임 설명
플랫폼: PC
출시 일자: 가을 2015

대규모의 식민지 전함 부대가 처음으로 지구를 떠난 후 인류의 사기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남겨진 이들은 황량한 지구의 빠르게 고갈되는 자원을 놓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대립했습니다. 이러한 격동의 시기에 두 세력(*영어로는 4개의 세력인데 한글 사이트에 잘못 적혀있는 것 같네요)이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구 세력의 이상주의를 버린 신진 세력은 기회주의, 강인함, 잔혹함을 추구하며 특히 생존을 가장 큰 목표로 하는 집단입니다.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에 착륙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자부심이 넘치는 첫 탐험대의 생존자들은 새로운 세력의 등장으로 갈등하게 됩니다.

비욘드 어스는 기존의 역사 중심 설정의 문명 프랜차이즈를 개연성 있는 SF 세계로 확장시켰습니다. 라이징 타이드는 비욘드 어스의 활동 무대인 지상을 확장하고 해저로 진출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한 턴만 더"를 외치는 플레이어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과 외교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징

바다 개척: 해상 거주지를 건설하여 외계 행성 해저에 숨겨진 천연 자원을 획득하십시오. 바다에 서식하는 외계 생물이 특별한 능력으로 플레이어를 위협힙니다. 바다의 등장으로 맵의 반복 플레이 가치가 증가하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게임 방식과 전략으로 외계 행성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역동적인 지도자 특성: 플레이어와 AI 지도자 모두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특성의 잠금을 해제하고 다양한 특성을 조합해 변화하는 세계에 대응해야 합니다. 이렇게 역동적인 특성은 새로운 외교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며 추가된 공포 및 존경 수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깊이 있고 다채로운 대화 시스템을 통해 구현됩니다.

새롭게 강화된 외교 옵션: 상대방 지도자의 찬성/반대 의사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협상에서 제시할 내용에도 영향력을 행사해 정세를 원하는 대로 주도하십시오. 외교 수도를 이용하여 특성 및 외교 상태를 업그레이드하고 변경하십시오.

새로운 후원자: 네개의 새로운 세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알 팔라는 부유하고 강인한 중동 국가의 후손인 유목민 개척자로 풍요로운 문화 상업적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물 시스템: 새로운 특권을 잠금 해제하고 유닛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세계에서 여러분들의 당을 세워 줄 강력한 유물을 수집하고 결합하세요.

새로운 하이브리드 유닛: 친화력이 인류의 미래를위한 경쟁력 있는 비전입니다. 여러 친화력에 투자하기보다는 하나의 전문적으로 함으로써, 플레이어는 특별한 하이브리드 선호도 단위 및 업그레이드의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물: 두 개의 새로운 세계 유형이 추가되었습니다. 원시 세계는 화산 활동이 만연하고 세계는 여전히 존재하는 혼돈스러운 풍경입니다. 극한의 세계는 그들의 위대한 시대를 냉각시켰으며, 그 표면은 얼어버린 바다와 얼어 붙은 툰드라으로 덮여있습니다.

202 2015-05-13 22:52:14 25

그만하자는거 꼴보기 싫다 [새창]

'그만하자'는게 꼭 그만하자는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는 그만하자'라는 겁니다.

막 있는대로 도배하고, 운영자 갑자기 너무 욕하고...... 이런건 아니라는 거죠.

운영자 바보가 꼭 '나 탈퇴한다' '오늘의 호구' 뭐 꼭 그런 식으로 비아냥 거려야만 반응하는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그 말입니다.

멈추자는게 아니죠.

운영자 확실히 바보는 바보인데 비정상은 아닙니다.

똑부러지는 말로 항의합시다. 소란피우는 방식으로는 말고요.

우리 다 할 수 있습니다.

201 2015-05-13 20:21:52 16

[새창]

아니 무슨 스르륵 같은 상황도 아니고,
물론 공지 마음에는 안들지만 지금의 난리는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운영자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기다려보자는 겁니다. 다음 공지 한번만이 아니라, 더 기다려보자는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 난리가 났으니 운영자님 성격상 곧 공지 올라올텐데,

겨우 하루이틀사이에 인내심 바닥 보이실건가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200 2015-05-12 11:18:25 4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1 그정도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합의가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긴하네요. ㄷㄷㄷ

199 2015-05-12 10:45:57 12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111 아 이건 쉴드 글은 아닙니다ㄷㄷ 댓글에서 부연설명을 하긴 했지만 기업형 커뮤니티 사이트의 욕심을 지적하는거구요.
여시쪽을 이제와서 강퇴하자니 앞으로 스르륵으로 다른 커뮤니티를 끌고오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있는거겠죠.
아님 정말 무슨 거래가 있었을수도 있구요.(이건 소설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198 2015-05-12 10:38:40 11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여튼 스르륵에서 논란의 탑씨는 계속 운영중이더군요. 단순 스르륵 신규시스템 개발이었다면 이 사단이 났는데 계속 그들에게 베타테스트를 맡길 이유는 없겠죠.

역시나 소모임베타로 이루고자 하는 커뮤니티포털사이트로의 도약이 운영진의 꿈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욕심만 내세워 운영해도 되는건지 참 씁쓸합니다 ㅠ

197 2015-05-12 09:31:44 22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이나. // 아 그런가요ㄷㄷㄷ 저도 서른 넘으면서 아재 다 됐나보네요ㄷㄷㄷ

글 수정도 안되고 여튼, 뭐 글 논지자체에서는 핵심적인 부분은 아니니 그런대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ㄷㄷㄷ

196 2015-05-12 09:15:26 32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또, 이렇게 커뮤니티 사이트 전성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신의 사이트가 탐욕에 눈이 멀게 되는걸 막기위해 노력해야 할겁니다. 후원도 좋고 광고클릭도 좋고 말이죠.

(물론 스르륵은 후원도 받았지만ㄷㄷㄷㄷ)

195 2015-05-12 09:13:25 38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개인적으로 스르륵의 이러한 시도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지만, 위에도 몇몇분등 말씀처럼 기본 회원들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원인이죠. 디씨 모든 갤러리는 기능면에수 평등하잖아요?

그런 차별이 생긴 배경에는 빨리 플랫폼을 완성시키고 사람들을 끌어들이고자 하는 욕심이 있겠죠. 문어발식 확장을 원하다 삐끗했다고나 할까요.

194 2015-05-12 09:01:56 76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아 웃대 이미지 덧글 되는군요. 배우신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웃대는 중퇴해서리ㅠㅠㄷㄷㄷ

193 2015-05-12 08:13:33 97

스르륵 운영진의 본심이자 야심 - 커뮤니티 플랫폼 [새창]

한줄요약

스르륵 운영진은 다음 카페 같은걸 만들고 있다

192 2015-05-10 16:21:05 0

안녕하세요. 자게에서 넘어 온 깨봉이라 합니다. [새창]

눈팅으로 스르륵에서 많이 봤었는데, 이 고양이는 정말 표정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