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v오징어의유머v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8-16
방문횟수 : 258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501 2021-01-28 16:36:11 0
말이 많은 야채는? [새창]
2021/01/27 20:22:40
밖에 찬바람에 눈보라치던데 님때문이었구나...
2500 2021-01-28 15:13:10 25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0:10:47
11 수시아님이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게 있는데요. 님 댓글에 비공감이 많은 이유는 님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공감을 못받아서 그런거예요. 차근차근 말해볼게요.

저도 루틴이 좀 있는 편잉데... 루틴이 있는 손님이면
불편 할 수 있을 것 같음.. ㅎㅎ 저도 예민한 편인가봐여 ㅎ <--- 이 댓글이 처음 다신 댓글인데 아마 대부분 공감했을거예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다음 두번째 댓글 볼게요.

어이쿠... 전 자격지심 없는데 불쾌할거 같은데요?
불편한 사람을 자격지심 있는 것 처럼 이야기 하시면 안됨. <--- 여기서 님이 말한게 겉보기엔 맞아요. 자격지심으로 단정하면 안되는 상황이긴 하니까요? 근데 그러다보니 맹점이 생깁니다. 자격지심이 아니면 도대체 왜 불편한걸까?
여기서 저는 도저히 공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요.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10명 중 8명은 이해 못할걸요? 왜 불편한지? 그래서 공감을 못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음 댓글로 넘어갈게요.

제가 원치 않는 호의는 거부감 듭니다.
물론 제 생각 이지만 내 말과 행동에 제약이 생긴달까요?
“더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더 줬으니 난 감사해야 할까?”
“그냥 감사하다고 말하고 갈까? “
“다음에 잘 먹었냐고 말걸면 어쩌지?”
“아... 내 루틴인데... 여기 오지 말까?”
“아씨 왜 더주고 난리야 짜증나게.”
죄송합니다... 제가 좀 꼬였나봐요.
그런데 전 저렇게 생각 합니다. <--- 누가 님보고 꼬였다고 말한사람 있습니까? 없어요. 그리고 님 잘못됐다고 말한 사람도 없어요. 본인스스로 그렇게 말했죠. 본인도 스스로 꼬였니 마니 생각하는데 사람들한테 공감해 달라고 말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누가 갑자기 저한테 밥 사준다그러면 친구가 아닌 이상 저도 불편해요. 하지만 커피숍 저 상황이 그정도로 난감한 상황인가요?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님 논조는 '이유가 어쨌든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저런 서비스는 안하는게 나아.'인거 같은데 어쩝니까... 대부분은 서비스 받으면 좋아하고 님 말에 공감 못하겠는걸요.

아 그리고 제가 대댓글을 못달아서 저한테 하신 말씀은 답변해드릴게요.

오징어님 안감사해도 좋은데 왜 더 줬다고 이야기 한걸까요?
안해도 될말을 왜 한걸까요?

“내가 너 단골인거 알아서 좀 더 챙겨줬다.”
이 다음에 단골이 해야 할 말은?

1. 앗 잘 마실께요 감사합니다. ~
2. 무시하고 나간다.
3. 다시 정량을 내오라고 요구한다.
4. 불편해 하며 나간다.

정답은? 솔직히 님들 다 1번 아님?
오징어님 어떻게 생각 하심? <---이거 맞죠?

이거는 제가 점원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확실하게 말하기 애매한데 보통 서비스 주는 입장에서 서비스를 줬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주 와서 고맙다 내지는 계속 애용해 달라일겁니다. 그리고 그 말이 안해도 될말이긴 하지만 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말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는 문제가 되어버렸지만요. 그리고 다음 상황에 단골이 해야할 말이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1번이 다수라는건 알겠네요. 100%라고는 말 못하죠. 그리고 저게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뭔가 본인이 기분이 저기압이면 대답 안하고 나가도 되고 고마워도 그냥 단답형으로 "네" 하고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3번 4번같은 행동은 주관적 입장에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다른사람의 공감을 얻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메모장에 쓴걸 본사해서 옮기다보니 이상해질수도 있겠네요.
2499 2021-01-28 12:11:12 41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0:10:47
감사하기 싫으면 그냥 감사 안하면 됩니다. 무슨 점원이 감사를 강요합니까.
본문 내용에도 단골이라 고마워서 더 준거라고 말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아, 이사람이 내가 자주와서 고마워서 줬구나. 나는 우량 고객이네. 하고 생각만 하고 마시면 됩니다.
이유 없는 배려가 아니니 부담 가질 필요가 없는 경운데 뭐 그렇게까지 확대해석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본문에서처럼 많이 먹는것 처럼 보이는게 싫은 경우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감사를 강요했다고 싫다니...
확실하게 말씀들릴 수 있는건 글 내용에서 처럼 놀리는 걸로 오해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님처럼 저는 님 호의를 받기 싫으니 다시 타주세요. 하는 순간 갑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2498 2021-01-28 12:02:54 5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0:10:47
비꼬는 건지 진짜 좋았던건지 글로 봐서는 모르겠네요.
2497 2021-01-28 12:00:08 19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0:10:47
원치 않는 배려는 그 사람에게 민폐죠.
예를 들면 시각 장애인이 길을 가고 있는데 도와준답시고 신체접촉을 동반한 길안내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저 사람은 나의 도움이 필요할거야 라는 생각에 그 사람의 거부감은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는거죠.
근데 윗글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단골이라 더 준게 그 정도까지 거부감을 일으킬 일인가 싶기도 하고,,,
2496 2021-01-28 10:59:47 6
어떤 중국인의 김치에 대한 견해 [새창]
2021/01/28 10:17:19
실제로 저런말 하고 다닙니다. 홍보는 아니고 이런말도 하는 사람이니 찾아찾아 들어가시면 많을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6tSLf98k92A
2495 2021-01-28 10:57:48 1
어떤 중국인의 김치에 대한 견해 [새창]
2021/01/28 10:17:19
예전에 안동에 온적있어요. 안동에서 열리는 격투기 시합에 선수말고 다른걸로 초청됐던가???
2494 2021-01-28 10:56:07 155
어떤 중국인의 김치에 대한 견해 [새창]
2021/01/28 10:17:19
쉬샤오둥 맞아요. 친한파이기도 한데 친한파라서 중국을 깐다기 보다는 깨어있는 중국인에 가깝죠.
한국 영화가 부조리를 비판하고 현실적인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 중국이 바뀌길 원하는것 같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말이죠
2493 2021-01-28 10:38:19 48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0:10:47
루틴 있는 사람이면 그런 상황이 불편한건 맞겠죠. 하지만 점원이 물어보지도 않고 그런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저 내용에서 손님이 저는 정량만 먹지 않으면 생활리듬이 깨져요. 라는 식으로 얘기했다면 당연히 점원이 잘못한게 맞는데 어찌보면 손님도 점원의 배려를 일방적으로 불편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잖아요.
2492 2021-01-28 10:29:36 42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8 10:10:47
개인적인 생각은 손님이 예민한거 같네요. 점원 말투가 비꼬는 말투가 아닌 이상에야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단골이라 더 줬구나 라는걸 알수 있을텐데. 더 담았다는 걸 듣자마자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평소에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는 걸로 보여집니다. 점원이 손님의 성격을 하나하나 알 수 있는것도 아닐테고 고의로 놀리려고 그랬다는게 더 이상하죠. 많이 줬으면 남기면 되지...
2491 2021-01-28 08:01:46 17
불고기포함인데 고기가 하나도 없어요 jpg [새창]
2021/01/27 13:02:09
죄송합니다. 잘못 알고 있었네요. 오래전이긴하지만 학교에서 불은 부정적인 의미로 행하지 않은것을 의미하고 미는 단순히 아닌것을 의미한다고 배웠었는데 잘못 배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90 2021-01-27 17:43:49 1
[단독] 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 봤다 [새창]
2021/01/27 17:09:47
돈에 양심을 팔지 마세요...
2489 2021-01-27 17:42:42 3
[단독] 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 봤다 [새창]
2021/01/27 17:09:47
그거 말고도 신경쓸거 많을텐데 뭐 그리 집착을합니까... 그리고 닉넴을 그렇게 만들었으면 지키세요
2488 2021-01-27 17:41:34 1
[새창]
마동탁!
2487 2021-01-27 17:09:09 0
알바분들 고기 사주세요_후기 [새창]
2021/01/27 16:42:29
사장님 입장에선 내 알바 아닌 상황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01 402 403 404 4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