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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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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밥주는 사람이랑 싸우든지해야지 답이 없더라구요
지금집은 아니고 옛날살던집이 옥상 바로 아랫집이였는데요 저희 옆집여자가 어디서 길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옥상에서 밥주더라구여 미친줄.. 고양이가 계단에 소변보고 그래서 냄새가 어휴.. 옥상 화분이란 화분은 다 파헤치고.. 옆집여자랑 대판했죠.. 그러고나니까 어디 딴데서 밥주는지 안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딴 사람은 배려 안하고 고양이 밥주는 거 보면 걍..
내가 이만큼 고양이를 좋아하고 착한사람이야!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그냥 자위질하는거같아서 진짜 꼴뵈기싫어요 어디까지나 사람한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