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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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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솔직히 집에서 하는 일이라고해서 안 힘든거아닌데
밖에서 일하는 것만 힘든것처럼 저렇게 말하면 화나고 억울하죠..
그냥 말이라도 자기야 자기도 집안일하느라 힘든거아는데 오늘은 나도 밖에서 이러저런한 일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오늘은 집안일,육아 못 할거같아.. 이렇게 말하면 어떤 부인이 남편한테 뭐라고하겠어요 울 남편 오늘 많이 고생했나보다하고 속상해하겠죠..
사랑하는 사람인데 좀 만 더 서로 배려하고 이쁜 말하면 얼마나 좋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