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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2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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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르는 아줌마가 툭툭치면서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 좀 하라고 학생 못본척하지말라고 막 뭐라해서 엄청 당황하면서 비켜준 적 있어요,..
근데 어이없는게 전 진짜 못봤거든요ㅠㅠㅠ평소엔 힐신고있어도 비켜드리고 피곤하고 아파도 비켜드리는데.. 그 아시죠 이어폰 끼고 핸드폰하고 있으면 주위 잘 안보이잖아요ㅠㅠㅠㅠㅠ.. 일부러 옆을 돌아보지않는이상.. ㅠㅠㅠㅠㅠ.. 넘 억울하고 창피하고.. 사람도 많았는데 나쁜 년 취급하니까 ㅠㅠㅠㅠㅠ 말도 안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