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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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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밝아 오고 아파트 단지라 분명 날이 밝고서 울면 해코지 당하던가 아니면 아기고양이가 안울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해서요.. 또 아까 차에 깔릴 것 같아서 제가 잡았는데 손이 탄 건 아닌가 싶어... 2시간을 기다려도 성묘가 보이지 않아 데리고 왔어요...ㅠ 수건으로 감싸주고 우리개 약 먹이는 주사기(바늘 없음)로 물 좀 먹였어요... 지금은 잠들어서 조용해요... 어미가 버린 갓 같지 않은 걸 괜히 데리고 왔나 싶기도 하고...ㅠ 지금 굉장히 마음이 복잡해요ㅠ 어미가 찾눈 소리 들리면 바로 찾아줄 생각으로 임보하며 기다리려고 하는데 너무 손타면 안되기도 할 것 같ㄷ고 죄송해요 두서없이 막 내뱉어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