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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2016-09-22 18:10:22 2/10
당신은 문재인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새창]
2016/09/22 16:38:45
감시와 지지는 같이 가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감시에서 나아가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원론에만 동의할게요.
무조건적인 지지는 거부합니다. 무조건적인 지지는 항상 빠가 까를 만들듯이 또 까를 만들 겁니다.

맞는 말에 헛소리 지껄이는 언론에 맞서고 치적에 대해 지지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678 2016-09-21 11:19:32 1
새누리 “미르-K스포츠 증인 절대로 채택할 수 없어" [새창]
2016/09/20 21:21:24
강한 부정은 긍정이죸ㅋㅋㅋㅋㅋ
677 2016-09-21 09:14: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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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인이 하나 있어서 이야기를 듣는데, 경찰들은 반대로 이거 때문에 말 많더라고요. 여기저기서 신고가 빗발치는데 인력으로 커버가 안 된다고.
676 2016-09-19 14:0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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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 가면 사람 본성 나온다는 게 결국 이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억압된 울분 등을 어떻게든 토해 내지 않으면 결국 그 화살촉이 아이한테 갈 거에요.
675 2016-09-19 13:58:3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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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른 건 몰라도 상담은 꼭 받아보세요.
나중에 육아가 힘들어질 때 '넌 내가 낳고 싶었던 아이가 아니다'라는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전가하실 수 있는데
이걸 당해 본 아이의 입장에서 말하는데, 아이가 그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자살 안 하면 정말 질긴 겁니다.
그냥 본인의 잘못이라고 하고 덮어두면 가장 힘든 순간에 눌러담았던 게 터지기 마련이니까요-
674 2016-09-18 06:43:56 17
[디시 힛갤펌] 속죄 [새창]
2016/09/18 01:24:00
상당히 오래 된 이야기입니다만 이 만화를 보니 다시 생각이 납니다.

......그 학교의 그 학년은 대대적인 집단따돌림이 횡행했습니다. 1명이 자살했고 1명이 반강제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 자살 사건은 워낙 충격적이라 당시 공중파도 탔지만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였고 사실상 직접적인 가해자들은 더 기고만장했지요.
저도 피해자들 중 하나였고 간신히 졸업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다 잊어버린 채로 한두명 빼면 다 아주 잘 먹고 잘 사는 모양입디다.
남의 생명과 인격을 그리도 하찮게 생각했던 이가 가운 입고 메스질 하는 있는 꼴을 상상하니 지금도 등골이 서늘합니다.
673 2016-09-17 15:42:37 33
울산광역시에 설치된 '박근혜 방문 표지석'.jpg [새창]
2016/09/16 23:38:03
어투가 이상하네요. 맞는 어투로 바꿔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시며 우리 나라와 우리 국민의 영원한 령도자이신 존경하는 박근혜 동지께서는 오늘 울산 대왕암공원을 시찰하시여 대왕암까지 몸소 행차하시였습니다. 박근혜 동지께서는 공장도시인 울산에 자연이 잘 보존되여 있음이 자랑스러운 일이고, 그 기를 받아 울산 갱생전투를 힘있게 벌리여 나가라시며 당원들을 극찬하고 격려하시였습니다.
672 2016-09-13 18:20:29 5/52
[새창]
근데 솔직히 약간은 케바케인게, 이런 대응이 Reasonable 한 경우도 있을 겁니다.
돈을 안 버는 쪽에서 돈 버는 쪽에게 "고작 이것밖에 못 버냐" 이런 식으로 대놓고 자존심긁기를 시전했다면 말이죠.
(물론 자녀가 없다면 말입니다)
671 2016-09-13 18:09:5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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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부부싸움 이후 생활비 갖고 갑질하는 거면 가정폭력 맞지 않나요.
생활비 안 주는 건 솔직히 합의이혼 단계에서나 말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670 2016-09-13 17:48:2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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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건물들이 당시 이사장이시던 박태준 선생님의 명에 따라 개교를 서두르면서 이것저것 좀 빨리 지어진 감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내진설계 없이 지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개교 이후에 올린 건물들도 속공으로 완공해서 내진설계가 없는 게 함정) 저도 바깥에서 모교 소식 전해듣는데, 좀만 오래 된 건물들은 다들 만신창이가 된 것 같더라고요.
669 2016-09-13 04:46:35 0
일본웹 한국 지진 반응.txt [새창]
2016/09/12 21:55:48
저건 규모가 아니라 '진도'입니다. 이번 건 경주 근방에서 얼추 진도 7 (일본 기준 진도 5약) 정도 되어 보이네요.
668 2016-09-13 04:43:35 1
포항공대 기숙사 현상황... [새창]
2016/09/12 21:43:26
비교적 최근에 리모델링된 1-8동 중 하나인 것 같네요. 포항공대에서 가장 오래 된 기숙사들이죠.
667 2016-09-12 21:09:08 2
[새창]
타이타닉을 지키던 악단이 생각나네요
666 2016-09-11 22:01:12 17
이혼 생각 하신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6/09/11 18:23:58
오우, 참지 마세요. 원래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아는 법입니다......
665 2016-09-10 11:40:09 7
최근 시사인과 진보세력들이 너무도 잘 드러내고 있는 문제점 [새창]
2016/09/08 21:51:58
엘리트주의 할 거면 최소한 계속 사고하고 성찰해 가면서 그 결과물을 조심스럽게 드러내던가...... 천박한 사고를 가진 놈들이 학벌 하나 갖고 완장질을 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죠. 뇌 없는 엘리트도 엘리트랍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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