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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2020-09-18 13:48:06 1
작가를 결심하고 첫 작품. (자유로운 새) [새창]
2020/09/17 22:46:02
가장 자유로운줄 알았던 사람의 일상은 감옥이었고,
자유가 하나도 없어 보였던 것은 사실 가장 자유에 가까웠다.
이러한 것도 상당히 진부한 클리셰지만,
이런 느낌의 배경 설정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갔으면 조금 개연성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단편 작품도 결국 스토리고, 작품을 통한 메시지는 스토리 안에서 독자가 얻는 것이지 작가가 주입할 수는 없는 것이죠.
759 2020-09-18 13:41:42 2
작가를 결심하고 첫 작품. (자유로운 새) [새창]
2020/09/17 22:46:02
왜 마술에 메시지를 넣게 되었으며, 그걸로 뭘 얻으려는 것인지, 기자들을 데려가서 왜 어떤 삶을 살아갈 거냐고 얘기하고 있는 건지 공감이 가지 않고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ㅠㅠ 메시지가 강하게 부각되는 작품에서 개연성이 사라지면 결국 메시지만 남게 되는데,
사실 메시지도 어떠한 배경이 필요하지만 그게 생략되었다는 느낌입니다.
758 2020-09-18 13:35:24 10
작가를 결심하고 첫 작품. (자유로운 새) [새창]
2020/09/17 22:46:02
조심스럽지만, 좀 비판적으로 말씀을 드려보자면,
생각할 시간 없이 메시지를 밀어 넣어 결론을 내는 듯 느껴집니다.. 난 너에게 메시지를 줄거야. 이런 메시지가 너에게 어떤 느낌인지는 관계 없고 이런 메시지를 너한테 줄거야. 하는 것 같아요. 작품과 따로 논다는 느낌도 들고요. 왜 주인공이 마술사여야 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가 왜 메시지를 주고자 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잘 모르겠어요.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선 작품에 충분히 녹여 개연성을 더 살려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757 2020-09-04 12:58:05 15
변호사가 바라본 의사 - 의사는 아직 배부르다 [새창]
2020/09/04 00:49:18
몇억 안물던데? 안가던데?
756 2020-09-04 11:29:30 6
유머 아니라서 죄송한데, 의사 여러분께 질문이 있어서요. [새창]
2020/09/03 19:45:33
이런 얘기 하면 부지매입 건 하나만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전교 1등이라는 놈들이 정면으로 반박은 못하고 이거 아니면 저거 식으로 물고 늘어지다가 결국 부지매입으로 가더랍니다. 그러면 결론은 부지 매입했으니 응급실 진료 거부로 사람 죽인거네요. 살인죄로 처벌해야 할듯.
755 2020-07-24 03:09:59 0
사라졌으면 하는 게임 문화 [새창]
2020/07/22 16:31:46
저는 시스템이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스타 같은 게임도 물론 비매너가 있었지만 크게 불거지진 않았죠.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은 불특정 다수가 팀을 이뤄서 승리를 취하는 구도에요.
이런 류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승부욕이 커지게 마련인데,
스스로는 잘하는데 팀이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나, 팀에 책임을 돌리기 위해 아군을 비난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결국 욕을 하는 사람들은 랜덤 매칭된 게임상의 아군이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는 아니죠.

비율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종류의 모든 게임, 모든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성이나 사람 문제로만 볼 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욕을 하는 사람은 분명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만,
시스템이 그것을 수면 위로 드러내게 해준다고 생각해서, 게임사들도 다양한 노력이 같이 필요할 것 같아요,
754 2020-07-11 19:13:41 1
5만원에 할수 있다 없다 [새창]
2020/07/10 15:57:08
반품 되는줄 몰랐네요..
753 2020-07-08 04:29:11 1
손님에게 진심 화나신 사장님 jpg [새창]
2020/07/07 18:09:46
'5점을 줘야만 장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는걸 알면서 깎는 사람과,
그런 영향도를 모르는 사람이 깎는 경우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해요.

분명 주관적으로 별로라면 깎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752 2020-07-08 04:27:59 7
손님에게 진심 화나신 사장님 jpg [새창]
2020/07/07 18:09:46
별점 시스템이 그정도로 영향 있을줄 모르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그냥 설문조사 느낌으로 작성하는거죠. 그런 생각으로 작성하면 별 5개 쉽게 안줄거거든요. 애초에 만족도 평가로 따지자면 4.8 4.9가 즐비한게 말이 안되지만, 별점으로 정렬되는 시스템이 상위권엔 무슨 미슐랭들만 모여있는듯한 기괴한 별점 구조로 만들었고, 그 시스템을 맞춰주지 않는 사람이 과도하게 비판을 받는 케이스가 되는거죠.

물론 의도를 가지고 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상당수는 느낌대로 별을 주는 경우일 겁니다.
위에 댓글중에 맵다고 별 2개 3개 주는 사람이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만족도 조사는 아무리 맛집이라도 사람들 입맛은 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평균 4.8 4.9가 나올 확률이 별로 없죠.
751 2020-05-17 14:42:14 2
독 색깔이 초록색이 된 이유 [새창]
2020/05/16 16:31:13
괴랄이란 말도 개인적으론.. ㅠㅠ
750 2020-05-16 16:22:05 4
생리통 치료제가 없는 이유.jpg [새창]
2020/05/16 00:59:43
인류의 반이 여성인데 통증을 영구히 없애주는 약이 나온다면 떼돈을 벌텐데 일부로 안만든다고...???
749 2020-05-14 00:37:45 2
지역화폐 10% 할인해주면 불법 논란 [새창]
2020/05/13 17:41:50
현금 결제 유도(할인)가 카드 수수료도 있지만 그보다는 탈세를 하기 위함이죠.
반대로 하는걸 깐다는건 그냥 악의를 가진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뇌가 우동이던가..
748 2020-05-14 00:30:34 3
중1 아들이 아빠 체크카드 훔쳐서 3천만원 도네한 사건 [새창]
2020/05/12 23:11:41
저런 건이 스트리머 입장에서 많게는 십 수번이 넘어간다면 스트레스 받을만 하겠지요.
게다가 아들한테 반성문 휘갈긴거 한장 올리고 끝나는게 아니라,
중1이나 되는 아들 돈 개념 없고 게임(?) 중독자 만들게 아니라
관리 못한 본인이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고 회수를 부탁 했어야죠.

애가 뭘 아느냐는 식으로 돌려달라고 나오는 걸 여러번 겪은 스트리머면 진절머리나서 거부를 할 법도 합니다.
747 2020-05-08 02:47:55 5
길에서 만난 예의바른 소녀 [새창]
2020/05/07 20:55:07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야말로 보행자 우선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746 2020-04-03 21:27:16 0
최근에 차이나 게이트라고 올라오는 글의 실체....ㅎㅎㅎ [새창]
2020/03/01 09:25:44
꽤 늦은 대댓글인데, 설령 저 사이트에서 리디렉션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origin은 본인의 접속 지역이 됩니다. redirect 요청은 해당 url로 다시 접속하라고 리턴 url과 리디렉션 코드를 넣어서 리턴해주고 끝나거든요. 리디렉션 url로 접속하는건 본인의 브라우저가 하는겁니다. 현직 서버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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