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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0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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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제가 쓴 이전 게시글에서도 싸우고 왔지만,
결국 3월 임시국회에 통과가 되더라도, 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어
국민 대신 싸우는 모습을 기대했었기에 실망과 분노가 크군요.
하지만 그저 분노하고 실망했다. 라는 글에도 실제 분란을 일으키는 게시글과 동급으로 매도하여 비난하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입니다.
거기서 또한 분노합니다.
내가 기대하고 지지했던 것에 비례하여 실망과 분노가 큰건 당연한데,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 분란인지?
그것을 잠재우는게 아니라 비난하여 공격하는 것이 참된 지지자인지?
내가 생각하는 것과 정 반대인 것 같아 황당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