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2015-06-20 21:20:43
0
각자에 운에 의한 게임이 되면, 결국 승률은 서로 50%에 가깝게 수렴해야 하는데,
위니덱 승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0%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상대하는 쪽은 그만큼의 운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죠.
밸런스의 기본은 등가교환인데, 위니덱을 함으로 인한 패널티보다 어드밴테이지가 높다면 당연히 위니덱으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위니덱이 줄어야 하는것은 다양성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등급전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 다양성 문제가 나오는 것이구요.
위니덱 승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0%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상대하는 쪽은 그만큼의 운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죠.
밸런스의 기본은 등가교환인데, 위니덱을 함으로 인한 패널티보다 어드밴테이지가 높다면 당연히 위니덱으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위니덱이 줄어야 하는것은 다양성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등급전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 다양성 문제가 나오는 것이구요.
263
2015-06-20 21:12:50
2/4
공감하지 않습니다.
의견이 중구난방이네요. 덱이 다양하지 않고 위니덱만 많이 보이는 것은 카드 종류가 적은 문제가 아닌, 밸런스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운에 의한 드로우'를 최소화 시킨 어드밴테이지가,
후반, 버티기 메타에 약한 약점보다 훨씬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구요.
오히려, 위니덱은 운에 의해 패배할 확률을 줄여줍니다. 커버리지도 훨씬 다양하기 떄문에
특히 대회룰이 아닌 무작위로 상대를 만나는 등급전 룰에서는 크게 유리하게 작용하죠.
카운터 덱을 만들면 위니 외에 다른 덱을 만났을때 승률이 떨어지는데, 위니는 특정 덱을 제외하면 준수한 승률을 보여줍니다.
그 때문에 위니덱만 보이는 것이구요.
의견이 중구난방이네요. 덱이 다양하지 않고 위니덱만 많이 보이는 것은 카드 종류가 적은 문제가 아닌, 밸런스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운에 의한 드로우'를 최소화 시킨 어드밴테이지가,
후반, 버티기 메타에 약한 약점보다 훨씬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구요.
오히려, 위니덱은 운에 의해 패배할 확률을 줄여줍니다. 커버리지도 훨씬 다양하기 떄문에
특히 대회룰이 아닌 무작위로 상대를 만나는 등급전 룰에서는 크게 유리하게 작용하죠.
카운터 덱을 만들면 위니 외에 다른 덱을 만났을때 승률이 떨어지는데, 위니는 특정 덱을 제외하면 준수한 승률을 보여줍니다.
그 때문에 위니덱만 보이는 것이구요.
262
2015-06-20 19:39:00
0
다른덱이 확실한 카운터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위니엔 위니로 받아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덱 밸런스가 잡혀야 다양성이 살아나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다양한 덱을 보기 힘든 상황이 됐죠.
덱 밸런스가 잡혀야 다양성이 살아나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다양한 덱을 보기 힘든 상황이 됐죠.
261
2015-06-20 19:20:58
0
그 둘을 절충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뉴비 때문에 절대 안된다 라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초보가 영웅 이상의 하수인이 하나도 없는 덱을 짜더라도 운영덱의 승률이 어느정도 나오게 밸런스 조율이 되야 이상적인 것이지
운영덱은 무조건 가루가 많이 들어서 초보는 불가능한 것이라면 그게 더 말이 안되는 것이죠.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하면서 좀 맛이 가긴 했지만, 애초에 블리자드 철학은 전자에 더 부합하니까요.
초보가 영웅 이상의 하수인이 하나도 없는 덱을 짜더라도 운영덱의 승률이 어느정도 나오게 밸런스 조율이 되야 이상적인 것이지
운영덱은 무조건 가루가 많이 들어서 초보는 불가능한 것이라면 그게 더 말이 안되는 것이죠.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하면서 좀 맛이 가긴 했지만, 애초에 블리자드 철학은 전자에 더 부합하니까요.
260
2015-06-20 19:05:10
0
따라서 결론은 지금보다 초반 하수인의 패널티가 더 높거나 아니면 다른 밸런스를 조율할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259
2015-06-20 19:04:23
0
1 약간 이해를 잘 못하셨나본데, 그 당연히 있어야 하는 운에 의한 승률 차이(말씀하신 일명 운빨)가
극단적으로 적어진만큼, 다른 부분에서 동등한 패널티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승률은 여타덱보다(손님덱 제외)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초반을 버틸 수 있는 카드(일명 카운터 카드)를 덱에 넣는다 하더라도 확률 싸움을 해야 하며
돌냥은 초반 운영에 어느정도 필요한 카드를 획득할 확률이 다른 덱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죠.
즉, 운에 의해 좌우되는 승률의 폭이 안정적이란 것인데, 이 승률 자체가 50%에 수렴한다면
즉 돌냥덱의 한계점이 분명하게 존재해서 등급전에서 이게 공략 가능한 것이라면 밸런스가 적절한 것이겠지만
현재 돌냥덱과 돌냥+중반 하수인을 약간 섞은 하이브리드덱은 손님덱 다음으로 상위 승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극명한 카운터가 있다면 왜 고승률이 나오는걸까요?
간단합니다. 극명한 카운터가 카드 드로우 운에 의해 발휘할 수 없는 확률이 돌냥보다 더 높기 때문이죠.
극단적으로 적어진만큼, 다른 부분에서 동등한 패널티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승률은 여타덱보다(손님덱 제외)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초반을 버틸 수 있는 카드(일명 카운터 카드)를 덱에 넣는다 하더라도 확률 싸움을 해야 하며
돌냥은 초반 운영에 어느정도 필요한 카드를 획득할 확률이 다른 덱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죠.
즉, 운에 의해 좌우되는 승률의 폭이 안정적이란 것인데, 이 승률 자체가 50%에 수렴한다면
즉 돌냥덱의 한계점이 분명하게 존재해서 등급전에서 이게 공략 가능한 것이라면 밸런스가 적절한 것이겠지만
현재 돌냥덱과 돌냥+중반 하수인을 약간 섞은 하이브리드덱은 손님덱 다음으로 상위 승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극명한 카운터가 있다면 왜 고승률이 나오는걸까요?
간단합니다. 극명한 카운터가 카드 드로우 운에 의해 발휘할 수 없는 확률이 돌냥보다 더 높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