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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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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패가 중간정도 좋아도 콩이 자기 10인데 포기하면서 칩을 내줍니다
그게 심리전 밀린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패를 가지고 달려드니깐 당연히 압박을 느끼겠죠
그게 심리전입니다. 정말 냉정하다면 그렇게 달려들어도 생각을 했겠죠...
기억상 그전에 갈등이 있어서 콩의 표정이 좋지도 않았던거 같고 냉정하지도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전 심리전에서 밀렸다고 느껴요. 그리고 김경란하고 대결에서 눈못보잖아요? 물론 전략일지 모르지만
그것도 심리전에서 밀리는거죠... 자기가 밀린다고 생각되니깐 눈을 피하는거죠...
그래서 심리전에서 어느정도 밀린다고 느낀겁니다
그리고 전 그들이 어느정도 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야구선수들이 전날 경기의 결과는 다음경기에 안가져가야한다고 추신수가 말하더군요
물론 견제가 졸라 엄청나게 심하지만 이번회에서 연합도 했고 편집의 힘일지 모르지만
어느정도 화목해보였어요... 그럼 공유를 해서 공동 우승을 노릴만도 한데 그러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