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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1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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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떨어졌다는거만으로 화를 내다니...
마지막 게임 할 기회를 뺏은게 재밌었습니다
그것도 전략으로 봐야죠... 솔직히 222 신분증 도난 같은건 비난의 정도를 넘어선 말도 들을 수 있지만
이번 데스매치를 욕할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홍진호가 포기하면 자기가 선으로 시작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선이었다면 홍진호도 올인했을지도 모르죠...
둘다 패가 개판이었는데 그상황에서 달려들지 않는다면 그건 그사람을 한번 살려주는건가요?
그게 지니어스 다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