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운동에 긍정적으로 봤던 현 여성가족부 차관 [새창]

과거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1888 2017-06-28 09:45:34 19

[새창]

돈이요.

누구누구 아바타 신데
그 누구누구가 국가예산을 얼마나 해 먹었을까요?
종편 까이꺼 그중에 끄트머리만 핥아 먹어도 만족하니까 그러겟지 싶네요.

1887 2017-06-01 14:11:14 11

표정 안 좋다고 진료거부 당했습니다. [새창]

1886 2017-05-17 10:50:32 0

제가 올바르지 못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새창]

일단 8kg이나 빼셧으니, 어쩌면
하루 1끼 식단이 본인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저는 장기적으로 볼때는 아니라고 봐요.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는 근손실과 지방이 같이 빠지는데,
하루 1끼 식단은 근손실이 큰 식단이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다이어트가 됐다 싶어서 약간만 느슨해지면
바로 요요 현상이 옵니다.

근손실이 덜 일어나도록 드셔야 한다고 봐요.

1885 2017-05-17 10:48:07 0

제가 올바르지 못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새창]

작성자분 같은 성격의 경우는
대체제를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뭔가를 의지로 하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하는건
누구나 가능하거든요.

가령, 음식을 하루에 1끼 로 하신다고 했는데,
이건 아예 답이 없는 방법이에요. 차라리 정상적으로 3끼를
배부르게 먹어도 보통 하루 1끼보다는 다이어트가 잘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밥을 먹되, 먹는거의 종류를 바꿔보세요.

가령 극단적이긴 합니다만,
단호박 1개, 보통 1kg정도 하는거
잘 조리해서 드신다고 생각해보죠.
저거 1끼에 다드시기 힘들거에요.
아니 하루종일 먹어도 먹기 힘들죠.

그런데 저거는 다 먹어도 600kcal정도입니다.

먹는것의 종류를 바꾸고,
그거에 대해서 공부해서 최대한 맛있게 먹는법을
찾으시는것도 다이어트에요.

운동은 몸에 무리가면서 하면
어짜피 포기하게 되어 있어요.
차라리 포켓몬 고 같은거라도 하시면서
재미를 찾으시면 가능할겁니다.

1884 2017-05-16 15:59:33 1

여러분 스크린도어 있는 역에서는 방구 뀌지 마세요 [새창]

작성자님 잘 읽어봐요.

1883 2017-05-12 10:54:10 0

이제는 더이상 내 자존감을 지키지 않겠다. [새창]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아요.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꾸준히 실천하시면 8kg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882 2017-05-11 10:08:21 1

[루리웹][팬아트] 문명왕5 DLC [새창]

근데 황금기를 대체한다면..............
행복하게 살면 황금기가 안왕 ㅜ.ㅜ;

정복특성인건가?

1881 2017-04-28 15:20:06 1

테러도 독립운동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새창]

테러라는 말이 이데올리기화 되어서
사전적의미와 실제 의미가 완전히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테러 라고 하면 이미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놨어요.

사실 테러리즘은 약자의 최후의 저항에 가까운데,
기득권층에서 여기에 엄청난 도덕적 판단을 집어넣었다고 생각합니다.

1880 2017-04-28 15:18:06 3

독립운동은 테러리즘인가? [새창]

이 주제에 대해서 개인적인 결론은,
테러리즘 의 사전적 의미에서는 정확히 맞는다 였습니다.

그러나, 테러리즘 자체를 나쁜것으로 포장한 현재의
의미하고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국가간의 분쟁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할수 있는 가장 강한 반발이 테러리즘의 형태로 나타날수 밖에 없는데,

이걸 수십년에 걸쳐서, 악독한걸로 포장한것이죠.
독립운동과 테러리즘을 구별할 필요 없다는것에 저도 상당부분 동의하는것이,
독립운동의 방법론으로서 테러리즘을 구사하였던 것이고,
사전적 의미에서 테러리즘이 맞습니다.

그러나, 테러리즘이라는 것이 일종의 이데올로기화되어,
사악한 이미지로 덧붙여져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좀 분리해서
말해야 하는게 있지요.
정확히 말하면, 테러리즘자체를 사악한것으로 정의한 통념과는
다르다는겁니다.

1879 2017-04-25 17:29:06 17

김어준 "선관위가 지난 대선 공개 검증하자는 건 협박이다." [새창]

선관위가 저러는게 가능한 이유가,

직접적 증거자료가 하나도 안남았거든요.
다 폐기한지가 옛날이니까요.

직접증거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 증거를 없앤애가 까보자? 라고 하면
그걸 딜하는게 말이 안되죠.

1878 2017-04-19 15:12:26 0

현실은 게임이 아닙니다 [새창]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는 보통
너무 힘들어서 전쟁을 해야 하는 경우와
너무 잘살아서, 내부 정리를 해야 하는 경우
그리고 주변이 만만해서 먹어서 빤히 보이는 이득이 있는 경우

뭐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요인이 있겟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전쟁 안하는게, 당장은 무조건 이득입니다.

근데 전쟁을 안할라니, 너무 앞날이 안보이는 경우는
에라 모르겟다. 다 모아서 한방 인 경우도 있고,

너무 나라가 잘 정비되서, 내부의 힘을 발산해야 한다
싶어서 날리는 경우도 있죠.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는, 수많은 나라들이 겹쳐 있다보니
저런 상황이 서로 쿨타임 차는겁니다.
내가 안하고 싶어도, 다른나라에서 저런 상황이 뜨면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에서 전쟁을 주도 하지 않았다는건 사실,
능력이나 못한거 이전에, 딱히 엄청 풍요롭지는 못한 땅
그렇다고 또 엄청 못살지도 않는 땅이고,
이건 내부적 요인으로 전쟁을 할 필요가 딱히 없었다는 거고.

주변국들이 먼저 쿨타임이 차서, 상당히 휘말려서 계속 밀렷죠.
그나마 요동정벌가자고 할때가 해볼만한 타이밍이었다 정도?

그리고 전쟁이라는게, 수많은 국가들이 지속한게 아닙니다.
보통, 각 국가는 큰전쟁 2~3번이면 거덜나요.
그렇게 하고 망하고 새로 만들어진 나라가 다시 전쟁하는겁니다.

1877 2017-04-19 12:50:37 1

조선이든 고구려든 뭐든 그 대상이 백제든 신라든 일본이든 그냥 못한겁니다 [새창]

안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전쟁을 해서 얻게 되는 단기적인 수입은
그 시대에 얻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전쟁이 압도적으로 승리할수 있는경우가 아니라면
안하는게, 자신의 대에서는 훨씬 이익입니다.

막말로, 왕이 치세가 보통 20년쯤 된다 치면,
큰 전쟁한번 치르면, 10년은 그냥 훅갑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더 힘들죠.

못한것이냐, 안한것이냐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게 그것입니다만,
전쟁은 정말 필요하고, 절대적인 우위에서
얻을게 훨씬 많지 않으면 잘 안하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