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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0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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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고딩때 동창생.. 얼마전 풍문으로 들었는데
건물 한채 샀고
신분세탁해서 결혼한다더라.
좀 더 근본적인걸로 돌아가보자,
그래 가정이 안좋아서 쉽게 더 안좋은쪽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아주 없지는 않다.
그래서 그 결과물이 결국 사회에 안좋은 영향이 되는 것들이 된다.
그건 안타까운일이다.
그럼, 이건 범 국가적으로 그 어린 학생들을 계도하고, 가정폭력을 막을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울러, 가정교육이나 형편, 폭력에 의해 그렇게 되지 않은 학생들은 무엇인가.
결국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과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선택지에 대해 안타까워 할 수도 공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피해 끼친 다른이들,
그리고 지금의 현재의 그들은 분명 어디까지나 범법자고 악이다.
그런 그들을 보는 사람들에겐 그들을 혐오하거나 미워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서두에 말한 그 동창생은
집이 아주 평범한 학생이었다.
결국 선택지는 본인 몫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