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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1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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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공익 할때 경계성 지능장애 인 애가 후임으로 왔는데...
이건 뭐 분명히 사람은 둘이 됬는데.. 일이 혼자 할때 보다 더 힘들어지고..
분명히 온지 6개월 넘었는데 본인이 복무하는 기관이 뭐하는 기관인지도 모르고...
지하 3층에 주차장이 뻔히 있는데 다들 거기로 간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빨리 갔다오라고하면 1층에서 헤메고 있고....
가끔 이새키가 일부러 날 엿먹이나 싶을때도 많았어요...
두가지 이상 복잡한일 시키면 예??하고 고장나있고........
사무실 전체회의 있어서 회의중에 과장님 큰소리로 말하고 계신데 한쪽구석에서 키보드 지 할꺼 타이핑 다다다다다다다 쳐가면서 웃고있고...
경계성 지능장애로 공익 판정받으면 훈련소도 안가더군요.. 정신병쪽에 속해서 그런가..
진짜 이런애들은 그냥 면제 줬으면 하는 바람이 하루에 수십번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