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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13-12-10 11:14:14 8
꼭 입양가야 할 아이들 [새창]
2013/12/09 22:06:09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페북으로 글 그대로 고스란히 가져가도 될까요?
(참고로 그냥 지극히 개인 페이지 입니다; 막 사람들 많이 오고 그런곳은 아니고요;;;)

말씀 기다렸다가 허락하시면 옮겨갈께요
63 2013-12-03 17:09:45 1
고냥님 길들이기~~ [새창]
2013/12/02 21:23:30
저희집 고양이님들은 제가 침대에 앉아서 손은 내밀고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

저만치 서 가만~~~히 있다가(집이 좁아서 그리 멀진않지만요)

우다다다 달려와서 얼굴을 부벼줍니다.

정말 힐링되어요 ㅠㅠㅠㅠ

두마리중에 한마리는
잘때 꼭 제 옆에 와서 이불 속에 들어와서 자는데요

제가 손을(발을) 잡고 자거든요 근데 싫은 티 안내고 그냥 잡혀서 자줍니다 ㅠㅠ 행복해요 ㅠㅠ
62 2013-11-20 11:45:51 2
흔한 중3 남자 청소년의 감수성 어린 자작시[BGM] [새창]
2013/11/20 09:47:40
감동이에요..

눈물나다가 반전주의 뒤 내용보고 눈물은 말랐지만(ㅋㅋㅋ)

그래도 감동이에요 ㅎㅎ
61 2013-11-15 14:18:01 8
[익명]죄송하지만 토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서울역 동부광장이용 자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11/15 01:46:27
음..작성자분은그냥
거기에서 집회가있는데
반대집회도있을거같고
둘사이에 충돌이있을거같아서
혼동이예상되오니

가능하면 다치지않게
위에 언급하신 시간엔
중요한일아니시면
근처에 오시지않으셨으면하는

걱정을담아쓴글아닌가요??
59 2013-11-10 10:50:21 0
[새창]
아...오늘이 원빈씨 생일이었군요..
같은날 태어난 저는 오늘하루 거울을보면 안되겠어요
58 2013-11-07 15:10:14 0
모두들 경배하라 왕께서 오심 [새창]
2013/11/06 14:07:06
저도 애기들이물거나 할퀼때 그방법썼어요
저희애들 입양오고 몇주 안됐을땐데요
(전 3개월령 수컷 코숏 형제두마리분양받았어요)
저 자는동안 뛰놀다가
아무생각없이 제얼굴을밟앗는데 (.....)
뛰어가는중인지라 발톱이나와있었으니 당연히 얼굴이긁혔었지요^^;;;

근데 정말 새벽에 불시에당한거고 너무 아파서
으악! 이러면서 얼굴붙잡고 뒹굴었거든요
(하필이면 눈 바로 아랫쪽 이라.. 애지간히아프긴했어요 ㅎㅎ)
그리고 일어났더니 애들이 놀라서 얼음이되어있더군요;;;;

그다음날부터는 제가 무서워서 이불을 얼굴까지덮어쓰고잤는데
애들이 알아서 머리맡에선 안뛰놀더라고요 ㅋㅋㅋ

만약 몸을 뛰어넘거나 올라타야할상황이면 발톱도 거의 안세우고 조심~히 올라가는거 느끼고
이불속에서 감동을...크흠;;

아직 아가라서 코때리는거 걱정되시면 저처럼 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아픈거 티 약간 격렬히 내시면 (;;) 냥이들도 알아듣더라고요~~

.......물론 냥이가 집사님을 좋아해야 가능한 행동입니..쿨럭
57 2013-11-01 12:05:48 11
야 사람 배웅하는 고양이가 어딧냐? [새창]
2013/11/01 01:30:14
저희집도 괭이들이 제가 출근준비만 하면 귀신같이 알아서 문앞에서 대기해요..허허

그래서 신발장앞쪽에 케이지(문처럼 여닫을 수 있는 철창?)를 해놨는데, 케이지 닫고 신발 신는동안 정말 간절한 눈빛을 보냅니다;;

가지 말라는건지;; 같이 가자는건지;;;

그리고 퇴근하고 돌아와서 비밀번호 누르면 우다다다 소리 들려요

문열면 괭이 두마리가 떡~ 하고 케이지 안쪽에서 기지개 피거나 앉아서 냐~ 냐~ 거리면서 반겨줍니다 ㅎㅎ

가끔 친구들 데려오면 애들이 놀랍니다 ㅎㅎ 강아지 처럼 마중나온다고..(뿌듯)
56 2013-10-31 16:31:49 0
[새창]
1// 아.. 저기.. 제가..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툰부리가 안 좋은 곳 이에요??
죄송해요 제가 그런 지식이 전혀 없어서요..;;
55 2013-10-31 16:25:38 0
집오는 길에 냥이가. .. .... [새창]
2013/10/31 00:24:45
으음.. 발톱.. 손질 된것처럼 보이는데요..아닌가요?? 외출냥?? 길잃은 냥?? 어쨌든 추운데 큰일이네요~ ㅠㅠ
54 2013-10-25 19:01:22 7
[신이] 따뜻한 이곳이 우리집이래요♥ <10> [새창]
2013/10/25 12:06:33
안녕하세요 신이 임보엄마였던 사람이에요^^

요즘도 신이 입양자 분이랑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연락 잘 하고 잘 지내고있어요^^

신이의 진짜 가족분들은 저보다 백배는 더 신이를 아껴주시고 계신거 같아서 너무나 안심이 되고 너무 기뻐요.

어제 신이 엄마이신분께 캇톡이 왔어요.

으Na님 덕분에 첫번째 생명을, 제 덕분에 두번째 생명을 얻었다고 생각하신다고.. 너무 고맙다고 보내주셨는데

나잇값못하고 펑펑 울면서 감사해했네요..

신이는 정말 너무 사랑받으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 모든게 마음따뜻한 많은 분들의 응원과 신이의 행복을 위한 바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구조해주셔서 감사해요..^^
53 2013-10-24 17:57:20 0
전 못생긴편이 아닙니다. '마눌 고양이' (귀여움 폭발주의) [새창]
2013/10/23 11:53:41
저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묘종(??) 이에요 ㅠㅠ 진짜아 ㅠㅠ 너무우 ㅠㅠ 울기만해서 죄송한데 ㅠㅠ 사진 일케 듬뿍 갖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52 2013-10-14 15:46:05 0
급!도움! Re. [새창]
2013/10/12 21:35:43
정말 고생하시네요~ 그리고 흐믓하시겠어요~~^^
51 2013-10-11 18:15:02 4
이 못난이에게 희망 좀 주세요.. 고양이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3/10/11 17:51:57
키우던아이시라면 잃어버린근방에서 숨어있을가능성이높데요~
새벽에(괭이 활동시간에) 아이가 좋아하던 간식같은거갖고 그 주변 둘러보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하시더라고요

하루빨리찾으시길기도할께요ㅠㅠ
50 2013-10-10 15:20:32 11
드디어 우리신이 평생엄마를 만나다♡ [새창]
2013/10/10 14:33:15
저희집이랑가까운것도 정말 신기했어요..!
요즘 신이가 많이 발랄해져서 기분이매우 좋습니다!

우리신이 가고나면 집이 텅 빈거같아질까봐 벌써부터 울적할때도있지만

임보엄마로서 정말 최선을다했고 행복한 결말이기에 굉장히 뿌듯합니다!

신이야 정말 축하해! 그리고진짜 사랑해!! (흐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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