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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013-10-08 17:34:37 1
밥셔틀러가 탈출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감시 철저히 해! [새창]
2013/10/08 10:45:36
안녕하세요~ ㅎㅎ 신이 관심 가져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_+

신이 저희 아깽이들과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사진 보시면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깽이들 환묘복을 입고있어요...

5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발정이나서 ㄷㄷㄷ 토욜에 수술하고 카라를 씌워줬더니 자꾸 문워크를 해대는 바람에
안쓰는 옷 잘라서 환묘복으로 사용중입니다 ㅎㅎ

근데 신이가 동병상련을 느꼈는지... 아깽이들 얼굴도 핥아주고 하네요~

의사선생님께서도 막 ㅋㅋ 저희집엔 고양이 세마리가 아니라 고양이 한마리(맨뒤에있는 모모녀석)랑 강아지 두마리(신이랑 나나)가 있는거 같다며 ㅎㅎ
기특해 하셨답니다 ㅎㅎ
48 2013-10-08 11:17:25 0
[새창]
집에 혹시 멸치나 참치캔 있으세요?
멸치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소금기 없애서 주시고요

참치캔있으시면, 기름 버리고, 물에 한번 행궈서 주시면 괜찮아요~~

아깽이이면 멸치로 하실땐 잘게 해주시는 센스>_</
47 2013-10-07 16:34:51 0
위스카스 파우치 주식으로 되나요?? [새창]
2013/10/06 23:18:22
위스카스 파우치 하루이틀 정도면 괜찮아요..
혹시 냥이 사료나 이런거 몸에 좋은거 신경쓰시고 그러시는 분들은 그닥 맘에 안들어 하시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저도 저희 집 괭이들 건사료랑 습사료 같이 주는데
가~끔씩 위스카스 파우치 하나씩 줍니다.

기호성 하나는 기가막히거든요 ㅎㅎ
46 2013-10-04 18:03:14 34
다신 길위로 보낼수 없어요... [새창]
2013/10/04 12:34:11
안녕하세요 신이 임보 엄마에요.

위엣분께서 어떤 염려와 어떤 걱정을 하시는지 잘 알거 같아요..

저는 이미 두 마리의 고양이와 지내고있어요, 구조자님께서도 이미 다묘가정이시고요.

제 입장에서는 신이를 위해서라도 새 가족을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무리 신이를 이뻐해도

신이에게 사랑을 주는 시간이 1/3 이니까요..
저라도 다른 분들과 뭔가 크게 다르게 신이에게 정성을 쏟는건 아니에요.
그냥,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대하듯이 다정하게 대해 주는 게 다이지요.

신이는 많은걸 바라는 아이가 아니에요
그저, 함께 눈 마주치고, 쓰다듬어주는 친절한 사람과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밥과 물, 그리고 딱딱하고 차갑지 않은 잠자리...

장난감을 흔들어도 무관심한 아이에요.
그저 엄마가 손바닥을 땅에 놓고 "신이야~" 부르면 그게 세상 가장 신기한 장난감 보다 더 좋은 소박한 아이입니다.

부담 대신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물론 걱정의 말씀도 전부 신이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이라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45 2013-10-01 22:44:36 76
여자들이 생리를 하는 이유 [새창]
2013/09/29 22:38:10
저는 학생땐 정말 생리통이너무심해서 조퇴할정도로 아픈대다
양은어찌나많은지
콸콸콸 폭포수처럼 일주일이넘게 쏟아지곤했었지요...
(고3일때도 도저히못참아서 그냥 공부안하겠다고깽판치고조퇴할때도있었어요)

그래서 엄마손잡고 산부인과갔는데

자궁이 존나크고 존나 튼튼하고(외벽이 두껍고) 존나건강해서그런거래요
그래서 그냉 생리통약먹으라는말만듣고 병원나오면서

앞으로도격어야할 고통에 대성통곡했지요.

오늘마침 터졌는데 저 짤 봤던거지만 또보니 또 빡치네요.

원래 안그러는데.. 단어가격해서 죄송해요.

근데 진짜 빡쳐요.
44 2013-10-01 14:37:44 4
가슴을 데인거처럼 [새창]
2013/10/01 10:55:41

하아...
43 2013-10-01 14:02:52 2
교통사고 안락사 판정에서 신이가 보여준 기적 [새창]
2013/10/01 11:59:10
신이가 아주 껌딱지라서 우리 나나랑모모가 살짝 절 버리려한단건비밀이에요 ㅋㅋㅋ

그...근데....
발바닥.... 보기흉하다 ㅠㅠ 엉니 스티커라도붙여주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잘라서보낼껄그랬네요 ㅋㅋㅋㅋ 이렇게적나라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42 2013-09-30 16:09:50 0
[새창]
애완동물한마당인데... 으음.. 고양이도 참여할 수 있는건가요 ㅇ_ㅇ?
... 물론 주인찾아달리기 대회 이런거에 참여할순 없겠지만;;;;

포스터 말고는 사진도 전부 강아지라ㅠㅠ 제가 제대로 안읽은건가요 ㅠㅠ?
41 2013-09-26 18:37:25 0
불쌍한 호야 혼자 있는데 외롭지 않을까요 [새창]
2013/09/26 11:23:49
저는 노파심에 처음부터 두마리를 분양받았었어요~ ㅎㅎ
고양이도 외로워 한단 소릴듣고..ㅎㅎ

아주 귀엽고 똥꼬 발랄하게 여기저기 잘 부수며(?) 다니네요^^

그렇다고 혼자인 고양이가 막 외로워서 엉엉 울고 그러진 않을거에요~ 잘 자고 잘 놀고있을거에요^^

불안하시면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두마리 이상의 고양이와 지내는 집사님들의 글을들 읽어보시면서
둘째를 분양 받으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긴하네요~>_<

하지만 두마리던 세마리던 네마리던 열마리던

집사가 정성 가득 사랑 해줘야 외로워하지 않겠죠?
이게 제일 중요한듯해요~ ㅎㅎ
그것만 잘해주시면 크게 문제 없을거 같네요~^^
40 2013-09-26 18:21:14 0
누구게~~요~? [새창]
2013/09/26 18:18:30

고뇌하는 나나
39 2013-09-26 18:20:56 0
누구게~~요~? [새창]
2013/09/26 18:18:30

기도하는 모모
38 2013-09-26 18:01:46 0
숨은 고양이 찾기 [새창]
2013/09/26 15:55:01
일단 제눈엔 세마리..ㄷㄷ
37 2013-09-26 17:59:15 10
택시 5번 빠꾸먹었습니다 [새창]
2013/09/26 16:17:44
교통과에 항의하시는게 제일 적당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택시 회사에 전화해 봤자에요...
다음에 혹시 그런일 있으시면 번호 꼭 외워주세요...

하지만 다음엔 제발 그런 속상한 일이 없길 더욱 더 바랄께요 ㅠㅠ
36 2013-09-25 18:19:25 0
길위의 신이...이제 엄마를 기다려요 [신이] [새창]
2013/09/25 16:04:47
신이 글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신이는 투박하지만 이제는 반가움을 표현을 해줄줄아는 신사고양이가 되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저를 보자 투박하듯 반갑게 맞아주네요^^


진짜 가족을 만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이야 정말 사랑해~ 나나랑 모모만큼>_</
35 2013-09-25 13:54:04 0
길위의 신이..이제 엄마를 기다려요... [새창]
2013/09/24 17:03:50
안녕하세요~ 임보중인 엄마에요^^
신이가 요즘 몰라보게 달라져서 신랑이랑 같이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어제는 쓰다듬어주는데 어찌나 갸릉갸릉대면서 가지말라고 쳐다보는지

한시간을 넘게 쓰다듬고만 있었네요~ 손을 대주면 눈을 감고 편하게 갸릉~갸릉~ 거려서
잠들었으려나~ 싶어서 손을 때면 눈을 부릅!! 뜨고 어딜 가냐며 쳐다보기까지 합니다 ㅎㅎ

애써 달래고 씻고 나와서 신이 방에 들어갔더니,
화장실에 있던 신이가 냉큼 달려서 집으로 쏙 들어가서 쳐다봅니다.

집에 있어야 만져줄줄 알았나봐요 ㅎㅎㅎㅎ

배고플까봐 밥을 주고, 두세걸음 떨어진 곳에서 앉아있었는데, 집안에서 기지개를 펴더라고요.
밥먹으려고 준비운동하는구나~ 싶었는데

밥을 지나쳐서 제 손앞에까지 걸어와서 얼굴을 부비는 신이.
감동 또 감동이었어요^^

어제부터 24시간 신이방 문을 개방했어요.
다행이 저희 집 아깽이들과도 물리적인 싸움은 없어서.. (소심한 영역 다툼만 있을뿐!ㅎㅎ)

오늘 퇴근 후에는 또 신이가 어떤 기적을 보여줄지 매일이 기대됩니다^^

저희집 애들이 아직 아깽이라 질투가 많아요~ 그래서 신이에게만 사랑을 쏟아줄 수 없어서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부디 신이에게 넘치는 사랑을 표현해주실 가족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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