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2013-03-04 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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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고 싶은 맘도 있습니다만..
어떤 무리나 집단에서, 개개인의 차이로 인해 낙오 되거나, 그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그러지 말라, 다독일수 있고, 앞으로 나서라 격려를 해줄수도 있습니다.
지금 글쓴이가 그 성격으로 인하여, 현재 밥 벌이를 할수 있고, 차후에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직업을 가지고, 누군가에 짐이 되지 않고
살아 간다면, 크게 걱정 할 필요도 없고, 글쓴이도 다른 사람과 나와의 차이라고 남들을 설득할수 있습니다. 현재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기에..
글쓴이의 고민이 그저 개개인의 성격 차이로 인해서, 오지랖 넓은 이들이 그 성격 문제가 있다라고 치부하는 것인지..
그들이 글쓴이의 앞날을 걱정 하는 것인지 판단 잘 해보세요. 남들 앞에서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 그저 서로 술자리에서 머 해라 할때 부끄러워서 못하는 정도인지
어떤 일을 할때 참여 자체를 못하는 것인지.. 다른 이에게 피해가 짐이 되는 성격인지는 글쓴이께서 잘 아실꺼라 생각 해요. ^^
여튼 화이팅 하시고, 그저 하기 싫어, 겁이나서, 부끄러워서 라면.. 노력 정도에 따라 조금씩이나마 달라지고, 그 노력한 시간만큼 변할수는 있습니다.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