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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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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저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할수 있지만...
사람 마다 다 다르니깐요. 특히나. 그저 나와 연애하는 상대가.. 너무나 일반적이거나 착하게 되면..
그 사람 뻔히 머할지도 알고, 어떻게 대할지 알고, 그저 내 위주로 해주기에.. 질리는 경우가 많이들 있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띠엄 띠엄.. 머 하고 있을까 고민 하게 되고, 더 신경을 쓰이게 되는 남자를 만나서 설레여 하고 잘 되는 경우도 있고.
아 이전에 만났던 그 사람이 날 얼마나 좋아한것인가? 아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데라고 후회 하는 경우도 생기고 합니다.
여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보고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