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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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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초난강 노래는 정말 사랑해요 말고는 모르구요.. 그저 인터넷에서 간간히 올라오는 초난강에 대한 것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어렵게 데리고 와서 대하는게 너무 맘이 아파서..
그냥 짝 사랑하는 것 처럼 감정 이입이되더군요. 저도 순수한 어린 시절 누군가를 좋아했을때.. 내 나름 잘 난 놈이고 어디 가서 대접 받고
인기 있던 애인데.. 그 사람앞에선 바보가 되고, 우스운 꼴이 되었던 기억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