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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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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 남친은 이제껏 글쓴이가 바라는 당연한걸
해주지 못하였기에 글쓴이가 화를 내고 했던걸
자신 역시 그런 상황이 왔기에..
화를 내보려고 했는데 글쓴이가 너무나 싫어하던
태도로 대하니까 당황과 분노를 할수 있는거라 생각해..
지가 하면 애정이고 내가 하면 화내는건가 하고..
남자들이 그런게 많아.. 여자가 싫어하던 행동을 해서
싫은 소리 듣다가 이제 여자가 그 행동을 하여 말 하려는데
너무 태연하고 당연시 하는경우.. 황당하고 이때까지
했던것들에 대한... 여튼 지금 같은 경우는
글쓴이가 당연히 요구하고 바랄수 있는것들 때문에
스트레스였고 남자 역시 사정이 있고 다른 이들이
많이 다투는 내용인거 같다.. 잘 풀고 그저 누가 잘못 했다기보단..
글쓴이 마음 잘 전달해봐라..
남자들은 연락할때 재밋게 해주거나 특정일이 있거나 이유가
있어야 대화를 이어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할 이야기
꺼리가 떨어지면 부담스러워해..
하지만 여자는 그저 숨소리만이라도 듣고 하더라도 좋은게
아닌가 하는 부분이 있으니 대립하니 그런걸 잘 이해시키고
잘 지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