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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017-10-08 09:08:04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개신교가 카톨릭에서 분파되었고, 예수가 유대교에서 부터 기독교를 만들었다고 제가 말하는데 그것을 아니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너무 당연한 사실을 아니라고 우기시고, 오히려 불교를 정말공부하셨나 싶네요.
아주 처음에 배우는 부분이라, 당연히 아실꺼라고 생각하고 자꾸 설명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되었나 싶어요.
불교를 정확히 공부하지 않으셨더라도, 가볍게라도 알고계시면 당연히 아는 내용을 자꾸 아니라고 하시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103 2017-10-08 09:05:21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저는 개인적으로 디가 니까야를 읽었고, 누구에게 따로 배우진 않았습니다. 부처가 출가를 하고 수도승들과 같이 고행을 겪으며 생활하신건

알고계시죠? 거기서 수행한것이 베다철학입니다.
102 2017-10-08 09:01:18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불교가 베다 철학이라고 단정지어 말한게 아니라 불교가 베다철학을 기초로 두고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범천이 브라흐만이며 왜 제글은 전혀 읽지 않으신건가요? 불교정확히 공부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불교가 베다철학에서 나왔다는 것을 부정할수 있는지 아예 기초를 부정하시니까 뭐라고
답변해야 할지모르겠네요. 계란이 달걀이라는걸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님이 출처로 제시한 인도철학분야의
신앙과 지식이 밀착되어 있다.
다르마를 중시하는 율법적인 사회제도와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
염세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
신비적이면서도 인식론적인 종교적 해탈관(解脫觀)을 가지고 있다.
범신론적이고 영혼불멸론적인 내세관, 즉 윤회전생(輪廻轉生)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베다철학의 기초라는데 불교도 똑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베다철학 수도승이였는데, 거기서 기초를 두는건 당연한건데 왜 그것을 부정하는 지 모르겠네요.
101 2017-10-08 03:15:23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또 석가모니는 아트만과 브라흐만을 부정한다기보다, 그것또한 끝이 아니며 결국 윤회에는 끝이있다 그방법은 사성제 팔정도를 통해서 열반에 이르는것으로 그것은 결국 윤회라는 베다철학의 뿌리를 받아드린뒤에 발전시킨 것입니다. 또 무아와 공이라고 하셨는데 무아는 산스크리트어로 아나트마 그것을 한자로 표현한것이 공으로도 쓰고 무아로또 씁니다. 아나트마를 무아와 공으로 나누어 쓰었을뿐 같은 단어이기 때문에 무아와 공이 가장중요하다는 것도 이상하며 아나트마조차 사정제 팔정도 보다 아래에 위치한 삼범인 속에 있는 것중 하나일 뿐입니다. 가장중요한것도 아니죠. 또 카스트제도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덕을 쌓은사람은 브라흐만이 되지만 그것도 결국은 윤회에 메어있는 것이며
결국 끝에 도달하기 위해선 열반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도 아니며 아예 카스트제도를 부정하려면 이런게 아니였어야죠.
그리고 석가모니의 한계라고 주목받는 것이 바로이 계급적인 문제에 대해서 언급한것이 수도승이 출가를 할경우 다 똑같다고 했을뿐
계급은 그에 따라 사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카스트제도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죠?
물론 계급투쟁이 종교에 들어나는 것 자체가 종교가 고도화 되면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불교를 비판할수 없지만
카스트제도를 완전히 부정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 그런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처음 석가모니는 챤나와 첫출가를 하고 다른 수도승들과 같이 수행을 시작합니다. 그 수도승들이 베다철학을 수행하는 수도승이였으며
석가또한 6년의 수행을 끝내고 난뒤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깨닮음을 얻었다고는 하나 6년동안의 베다철학수행의 끝에 다달았다는 것임으로
불교가 베다철학의 기초했다는 것에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99 2017-10-08 01:06:06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불교가 베다철학에서 기초를 했다는것도 제생각이 아니라 모두가 당연하게 그렇다고 믿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이해 시켜드려야 할지모르겠네요. 리처드 도킨스가 성경을 기초를 두고 만들어진 신을 썼다면 그 책은 성경을 기초로 두고 까는 책입니다. 그게 전혀 관련이 없는 책이라고 말할수있을까요?
98 2017-10-08 01:02:49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그리고 베다철학의 기초를 두고있지않았다는 표현을 하려면 윤회를 부정하는 것부터해야할 텐데 고타르타 자신이 본인이 숙명통을 통해 자신의 윤회전을 확인했습니다. 그건 베다철학을 기초로 하지 않으면 전혀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기초를 두고 그것을 파헤쳐가서 자기가 타고온 사다리를 버리는 것은 철학의 한 분야입니다. 분신의 베다철학의 브라흐마가 본인의 분신을 내려보낸다는점에서 착안햇으며 실제로 저 분신사마는 그뜻이라고 알려져있으며 저부분은 제상상이 아닙니다.
97 2017-10-08 00:49:13 1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베다철학의 기초를 두고있다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윤회라던가 범망경의 나오는 박가라던가 독화살의 비유나 윤회를 끊어야 한다는 것은 그것자체로 베다철학을 기초로 두고 그것을 깨는 식으로 만든것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베다철학이 없었다면 불교도 없었겟죠.
또 강령술은 유행한 시기를 말씀드린것으로 실제 나온시기는 위에도 적어놓았습니다.
96 2017-10-08 00:40:47 3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또 미국에서 유행했던 강령술과 위자보드를 분리해서 말씀드렸어야 할 것 같은데, 위자보드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던 시기가
미국에서 강령술이 유행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이것은 제 추측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당연하게 받아 드리는 사실이며
위자보드는 보통 1400년 카톨릭이 아이티로 들어서면서, 부두교에 영향을 미쳤디만 반대로 부두교도 프랑스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아프리카로 들어온 프랑스사람들에게 부두교에서 비롯된 여러 주술들이 유행하면서 만들어진 놀이의 형태에 하나로
프랑스어에서 예스로 뜻하는 위 와, 독일어의 예스를 뜻하는 자가 합쳐진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제 머리속에서 뉴올리언스 부두교가 재밌을 것 같아서 그쪽을 위주로 설명하려다가 혼자 긴설명을 생략하고
머리속에서 대충정리하다보니 오해를 많이 드린것 같습니다.
95 2017-10-08 00:34:02 3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부정확한 부분을 또 말씀해주시면 제가 검토하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4 2017-10-08 00:27:00 3
분신사바, 콧쿠리상, 위자보드와 사후관 [새창]
2017/10/07 03:17:36
예, 제가 집대성한것이다보니 우선 신화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레비 스트로스에 관심이 많아 그것처럼 괴담을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의 상상력이 들어간것 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강령술은 부두교랑 상관이 있습니다. 강령술(降靈術, 영어: Necromancy)는 점의 목적을 위해 망자의 영혼을 불러 오는 마술의 형태이다. 주로 흑마법이나 부두술에서 유래한 마법사나 주술사, 소환술사가 행하며, 사람의 시체나 동물의 사체를 소생시켜서 움직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라고 위키백과에 나와있으며 실제로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것이 강령술이고 샤머니즘은 동양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널리 퍼진 형태의 종교 입니다. 또 무당들이 신들리는게 강령술이 아니면 뭔가요 라고 하셨는데, 강령술 맞습니다. 보통 트랜스상태에서 빙의라는 형태로 귀신에 씌이는 모든 것들을 걍령술이라고 하며, 네크로멘시라고 요즘은 불리고 있으나, 원래는 샤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샤먼은 우리나라말로 무당이죠. 다르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 19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강령술도 아프리카에서 부터시작된 부두교가 들어간 형태로 부두교는 아이티부두교, 뉴올리언스 부두교 크게 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아이티 부두교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깝기 때문에 유럽에 영향을 미쳤고, 뉴올리언스 부두교가 제가 말하고 싶었던 미국식 부두교입니다. 제가 이것을 만들때 정말 구조적인 분석을 해서 보여드리는 게 좋을까?
아니면 흥미가 가는 요소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게 좋을까 하는 방식에서, 많이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92 2016-06-11 10:53:45 9
싸움에 기술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무조건 등치빨입니다. [새창]
2016/06/10 18:50:03
셰퍼드는애정표현같다 ㅋㅋ
고양이가애정표현하는줄알고따라하는것같음
91 2016-01-16 17:48:38 1/12
[새창]
오히려 지능적인 보수쪽사람들이 저거봐 저기 이런거에도 선동당하네 멍청이들

그러니까 니들이 프로파 간다에 노예들이란거야

라는느낌으로 퍼뜨린 정보가 이렇게 까지 확산되다니 대단하네요.

이럴수록 점점 더 농락당할뿐

바늘훔치기 위해서 아파트 한채 태우는 바보짓은 상식적으로 안할텐데

상식적이지 않은 선동에도 당하네 역시 프로파간다에 노예들로 불리기 딱 좋은소재네요.
90 2015-12-28 16:58:45 0
50팩 깠는데 전설 3개면 평균인가요? [새창]
2015/12/28 16:55:39
5코에 누더기가 똑같은스텟에 12짜리 도발 있어서 들창코가 두번 이상 놀 뽑아 내야 코스트대비 누더기 골렘이랑 같아서 쓰기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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